9일에 이어 10일 일본에서 19 번째 돼지열병이 확인되었습니다.

일본 아이치현은 10일 관내 세토시의 양돈장(4,562두)에서 돼지열병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전날인 9일 일부 돼지에서 고열 등 돼지열병 증상이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아이치현은 10일 오후부터 농장의 돼지에 대해 전두수 살처분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확진 농장은 기존 발생 농장(3월 27, 29일)과 인접해 이동제한 중이고, 29일 검사에서는 음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확진으로 일본은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19건(기후현 12, 아이치현 7)의 돼지열병이 양돈장에서 확인되었으며 살처분두수는 7만6천 두에 달합니다.

한편 이번 돼지열병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야생멧돼지에서의 돼지열병 확인사례는 9일 기준 모두 268두로 확인되었습니다. 돼지열병 발생지인 기후현과 아이치현에 각각 255두, 13두 입니다.
▶10일 일본 아이치현 세토시 돼지열병 발생 일본 보도@C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