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22일 경상대학교 축산과학부를 끝으로 올해 축산 관련 대학생 대상 한돈산업 특강을 마쳤다라고 밝혔습니다. 손세희 회장은 지난 3월 전북대학교를 시작으로 ▶전남대학교 ▶공주대학교 ▶건국대학교 ▶순천대학교 ▶충남대학교 ▶천안연암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까지 모두 10개 축산대학 약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돈산업의 가치와 미래특강’ 순회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손 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한돈 가치 전파 및 한돈산업을 적극 홍보하면서 축산 전공 대학생들이 미래 한돈인으로 진로를 택할 것을 적극 제안했습니다. 또한, 손 회장은 전국 대학생들에게 △축산업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 △한돈산업 현안 △농촌 소멸화와 축산 사회적 책임 △축산 전공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연 이후에는 각 대학별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산학이 적극 협력키로 하는 등 협회와의 유대 관계도 강화했습니다. 한돈협회는 내년에는 축산학과 새내기 대학생 및 축산 관련 고등학생으로 특강을 확대해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손세희 회장은 “올해 10개 대학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축산 산업과 한돈산업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식량 안보에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27일부터 회식, 송년회 등 단체 모임이 잦은 연말을 맞아 회식의 즐거움을 더해줄 '2023 대한민국 회식, 한돈과 함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회식비 지원을 통해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인증점 등 자영업자,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회식비 지원 이벤트는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주요 한돈인증점에서 한돈 메뉴 30만 원 이상을 포함하여 50만 원 이상 결제 시 10만 원의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한돈인증점 정보는 한돈닷컴(https://www.han-don.com/)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연말 모임에서 한돈을 먹고 개인 SNS에 인증하면 한돈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추운 겨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우리돼지 한돈으로 면역력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풀면서 2023년을 잘 마무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한돈과 함께 국민 모두가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성군에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한 '2023 한돈데이' 행사에서 한돈 신선육 50톤을 전량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한돈데이 행사에는 도드람을 비롯해 도뜰한돈·고은푸드‧돈우‧미소찬‧새싹푸드‧숨포크‧인삼포크‧천수푸드‧포크빌 등 총 10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페스티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돈을 할인 판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삼겹살과 뒷다리살 꾸러미 23,767세트, 일반 돈육의 경우 1,228개, 총 물량으로는 50톤을 전량 소진하였습니다. 또한, 한돈데이 행사에서는 우리돼지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K-PORK 한돈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보여주는 ESG 활동 소개,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씨의 한돈 홍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관람객들은 신선하고 맛좋은 한돈으로 만든 화덕 통돼지 바비큐부터 한돈 함박스테이크, 한돈 쌀국수, 한돈 육개장, 볼카츠 등 다양한 이색 먹거리존에 참여하며 한돈데이를 즐겼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 한돈데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과 농업회사법인 양주농축수산물도매시장(대표 류정하)이 최근 경기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일대에 농축수산물도매시장과 도축장(가칭 '경기북부축산물센터')'를 함께 조성하기 위한 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북부축산물센터는 1일 소 200마리, 돼지 2000마리를 도축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며, '25년 상반기 완공과 함께 시험도축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한다는 목표입니다. 앞으로 경기 북부의 대표 거점도축시설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양돈·가금 분야 축산기자재 가격정보 책자를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축협, 생산자단체(대한한돈협회 등)에 배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책자는 정부가 축사 신축 및 개보수 자금을 지원하는 '축사시설현대화' 사업 참여 농가와 지자체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발간되었습니다.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와 전국 기자재 업체의 자료 협조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축사 건축에 필요한 각종 자재의 품목·규격·가격 정보를 담았습니다. 추후 전자책 제작 과정을 거쳐 농협축산정보센터(바로가기)에도 무료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농협은 내년에는 타 축종 농가와 지자체 담당자를 위해 한우 및 낙농분야 가격정보 책자 제작도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안병우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철저한 방역과 축산업 친환경화를 위해서는 축사시설의 현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농협은 농식품부와 공조 하에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의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자금지원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홍성에서 이번주 3일부터 5일까지 삼일간의 일정으로 축제가 열렸습니다. 홍주읍성 안자락 넓은 잔디밭에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을 알리는 깃발이 펄럭입니다. 삼삼오오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나들이 나온 사람들 사이로 고소한 기름향이 가득합니다. 홍성 축제에는 볼거리 먹을거리뿐만 아니라 특별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바가지가 없습니다. 여느 곳에서 먹기 힘든 특별한 바비큐를 선뜻 몇 접시 먹을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넉넉한 인심이 있습니다. 젊음이 있습니다. 축제를 방문한 대부분의 관람객이 청년들입니다. 희끗희끗 흰머리에 노년층도 오늘은 멋을 내고 축제장을 걷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오늘은 모두 청년입니다. 홍성 지역주민과 함께 합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처럼 잘 여문 과일과 곡물, 채소들이 한가득 나왔습니다. 손 끝 매운 홍성 아가씨도 오늘은 방물장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럼피스킨으로 한우 농가 참여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홍성 한돈 농가들 중심으로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축제다운 축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맛있고, 즐거운 축제를 원하신다면 이번주 홍성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
대한한돈협회(이하 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이 지난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손 회장은 지난 2년간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이룬 성과를 소개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게 될 '한돈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안)'을 발표하였습니다. 한편 손세희 회장은 오는 14일 한돈협회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중앙회 사무실 이전과 이른바 '한돈회관(충남 아산)' 건물매입에 대한 승인 절차를 완료할 예정입니다(관련 기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 (사)대한테니스협회와 함께 울산 문수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23 한돈사랑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in 울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돈의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 생활체육 중 하나인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경기종목은 개나리부, 국화부, 남자오픈부, 전국신인부 등 총 4가지 부서로 나뉘어 있으며 각 부서 별 허용 기준에 따라 순수 동호인 및 초·중·고·대학교 동호인 지도자 등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1인당 3만 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가 지급되며 각부 우승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120만 원, 준우승은 상패 및 상금 70만 원, 공동 3위는 상패 및 상금 40만 원, 공동 8강은 1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은 경기 2일 전까지 대한테니스협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 기준 및 경기 방법, 신청서 제출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테니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27일부터 회식, 송년회 등 단체 모임이 잦은 연말을 맞아 회식의 즐거움을 더해줄 '2023 대한민국 회식, 한돈과 함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회식비 지원을 통해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인증점 등 자영업자,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회식비 지원 이벤트는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주요 한돈인증점에서 한돈 메뉴 30만 원 이상을 포함하여 50만 원 이상 결제 시 10만 원의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한돈인증점 정보는 한돈닷컴(https://www.han-don.com/)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연말 모임에서 한돈을 먹고 개인 SNS에 인증하면 한돈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추운 겨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우리돼지 한돈으로 면역력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풀면서 2023년을 잘 마무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한돈과 함께 국민 모두가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충주 뒷골목을 걷다가 충주식 한돈 두루치기를 만났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수영식당'은 충주식 두루치기로 유명한 34년 노포입니다. 충주식 두루치기는 농축된 짜글이의 칼칼한 맛과 돌판에서 구워진 두루치기의 고소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스버너 켜는 소리와 술잔 부딪히는 소리, 사람들의 말소리에 쌀쌀한 11월의 겨울밤이 맛있게 익어 갑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성군에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한 '2023 한돈데이' 행사에서 한돈 신선육 50톤을 전량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한돈데이 행사에는 도드람을 비롯해 도뜰한돈·고은푸드‧돈우‧미소찬‧새싹푸드‧숨포크‧인삼포크‧천수푸드‧포크빌 등 총 10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페스티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돈을 할인 판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삼겹살과 뒷다리살 꾸러미 23,767세트, 일반 돈육의 경우 1,228개, 총 물량으로는 50톤을 전량 소진하였습니다. 또한, 한돈데이 행사에서는 우리돼지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K-PORK 한돈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보여주는 ESG 활동 소개,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씨의 한돈 홍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관람객들은 신선하고 맛좋은 한돈으로 만든 화덕 통돼지 바비큐부터 한돈 함박스테이크, 한돈 쌀국수, 한돈 육개장, 볼카츠 등 다양한 이색 먹거리존에 참여하며 한돈데이를 즐겼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 한돈데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홍성에서 '2023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3일간 전국에서 5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행사는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주요 언론은 이를 앞다투어 기사로 다루었습니다. 그런데 상당 기사가 '바베큐' 대신 '바비큐'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관련 보도자료에서 행사명을 아예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바베큐? 바비큐? 무엇이 맞나'라는 물음이 떠오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바비큐'가 맞는 표기입니다. 바베큐는 틀린 표기입니다. 홍성군이 애초부터 행사명을 잘못 정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외래어 표기법은 외래어를 한글로 통일되게 표기하기 위한 규약입니다. 국립국어원이 제정합니다. 영어를 외래어로 적을 때에는 영어 발음을 그대로 옮겨 적지 않고 국제 음성 기호(IPA)와 한글 대조표에 따라 적고 있습니다. 바비큐의 원어는 'barbecue'입니다. 이의 발음은 '바베큐'에 가깝지만 우리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국립국어원은 '바비큐'로 정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 '소시지(sousage)'가 있습니다. 발음은 소세지, 쏘세지, 쏘시지에 가깝지만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과 농업회사법인 양주농축수산물도매시장(대표 류정하)이 최근 경기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일대에 농축수산물도매시장과 도축장(가칭 '경기북부축산물센터')'를 함께 조성하기 위한 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북부축산물센터는 1일 소 200마리, 돼지 2000마리를 도축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며, '25년 상반기 완공과 함께 시험도축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한다는 목표입니다. 앞으로 경기 북부의 대표 거점도축시설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양돈·가금 분야 축산기자재 가격정보 책자를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축협, 생산자단체(대한한돈협회 등)에 배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책자는 정부가 축사 신축 및 개보수 자금을 지원하는 '축사시설현대화' 사업 참여 농가와 지자체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발간되었습니다.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와 전국 기자재 업체의 자료 협조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축사 건축에 필요한 각종 자재의 품목·규격·가격 정보를 담았습니다. 추후 전자책 제작 과정을 거쳐 농협축산정보센터(바로가기)에도 무료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농협은 내년에는 타 축종 농가와 지자체 담당자를 위해 한우 및 낙농분야 가격정보 책자 제작도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안병우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철저한 방역과 축산업 친환경화를 위해서는 축사시설의 현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농협은 농식품부와 공조 하에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의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자금지원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