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신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이 물가점검 관련 현장 행보를 계속 이어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에는 축산물 생산 현장을 찾았습니다. 농식품부는 정황근 장관이 25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도드람엘피씨를 방문하여 돼지고기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료 가격 인상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정 장관은 최근 실외 마스크 해제 등 방역 완화에 따른 외식소비 증가, 5월 가정의 달 수요를 기대한 대형마트 재고 확보 등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하여 관련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며, 올해 사육 및 도축 마릿수가 전년 및 평년 수준을 상회하는 등 공급 여력이 충분하여 중장기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장에서는 돼지고기 소비가 꾸준한 데 대해 반기면서도, 사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업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이에 정 장관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일부 국가의 식량 수출 중단 조치 등으로 촉발된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로 사료 가격까지 연쇄적인 인상 압력을 받고 있다며, 정부 정책만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추경을 통해 농가에 대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이 23일 취임 후 첫 외부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외부 행보의 키워드는 '물가'였습니다. 이날 정 장관은 대한제분 공장, 사조대림 대두유 공장 및 인천 선학동 음식문화거리를 방문하여 밀가루·식용유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식품·외식업계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돼지고기를 비롯해 식용유, 계란, 석유류 등을 국민 관심도가 높은 품목으로 정하고, 이들 가격과 수급동향에 대한 밀착 점검을 통해 필요시 적기 대응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렸습니다. 한돈산업은 최근의 돼지고기 가격 급상승 현상은 일시적이라며, 정부가 돼지고기 수입 확대 등의 인위적인 가격 인하 조치에 나서는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액비의 질소전량의 최소함유량 단서 조항을 아예 없애는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이용 촉진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했습니다. 현행 액비의 공정규격 상 질소전량의 최소함유량은 0.1% 이상입니다. 앞서 지난 2007년 개정을 통해 '0.3% 이상'에서 하향 조정된 바 있습니다. 당시 악취 제거 및 균질화를 위한 폭기 처리 시 질소가 대기에 방출되어 현실적으로 0.3% 이상의 기준을 맞출 수가 없다는 것이 개정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악취 저감과 부숙도 준수를 위해 액비화 과정에서의 폭기 기간이 증가해 질소전량 0.1% 이상의 기준마저도 맞추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실제 상지대학교와 한경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지난 2013년 7~8월 동안 전국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센터 및 액비유통센터로부터 부숙된 액비 46개 샘플에 대해 질소 함량에 대해 조사했는데 72%가 질소전량 0.1% 미만으로 파악된 바 있습니다. 10개 가운데 7개가 기준을 맞추지 못한 '불량'인 셈입니다. 또한, 폭기에 더해 관수시설 이용(시설원예, 골프장 등) 시 관 막힘 방지를 위한 부유물 제거 과정에서 질소전량은 더욱 낮아집니다. 이에 이번 개정에서
환경부가 지난달 초 '봄철 ASF 방역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관련 기사) 민간 참여 제고를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신고 포상금을 상향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실제 환경부가 지난달 21일부로 관련 규정('질병에 걸린 야생동물 신고제도 운영 및 포상금 지급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개정에 따르면 ASF가 의심되는 야생멧돼지 폐사체의 경우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양성과 음성 진단 결과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20만 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합니다. 기존에는 양성 결과인 경우는 20만 원, 음성 결과인 경우는 1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또한, 특정기간 멧돼지 포획개체(성체) 포상금을 10만 원 상향했습니다. 출산비중이 높은 시기인 매년 3~5월에 중량 60kg 이상 또는 체장(코 끝부터 꼬리뼈 앞까지, 꼬리길이 제외) 120cm 이상의 멧돼지 성체를 포획 후 신고한 경우에는 마리당 3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그 외 포획의 경우에는 포상금은 20만 원 그대로입니다. 한편 5월 들어 ASF 양성멧돼지 발견건수는 전월에 비해 크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17일 기준)까지 모두 25건으로 전월 130건과 크게 차이가 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가 ASF 등 해외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 우리나라 국제공항 8개소와 항만 6개소에 대해 국경검역을 강화합니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급감했던 국제선 항공편수가 입국규제 완화로 인하여 올해 6월부터 본격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마련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ASF 발생국(위험노선) 항공노선에 대한 집중검색과 함께 현장 검역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국경검역 체계를 재정비하는 등 꼼꼼하게 관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사전 모의훈련도 실시합니다. 또한 국내 입국 시 휴대 축산물의 반입 가능성이 큰 외국인 근로자, 이주민,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는 산업인력공단, 지역 다문화센터, 대학 등과 협력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해외여행객들이 휴대하여 가져온 농축산물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 변상문 검역정책과장은 “국민께서는 해외여행 시 현지 농장 방문과 축산물(음식물 포함) 국내 반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ASF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항․항만에서의 국경검역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파악된 해외…
지난 12일 정부가 60조 규모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추경) 예산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그런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예산안은 전체적으로 되려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소상공인 살리기 위해 농축산업을 희생한다는 비판이 나올 법합니다. 이같은 사실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위 의원은 농해수위 위원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안의 농식품부 소관 재정규모는 지난해 국회에서 확정된 본예산(16조 8767억 원)보다 2132억 원이나 감소한 16조 6635억 원입니다. 5개 사업에서 2121억 원이 증액되었으나 무려 58개 사업 4253억 원을 감액한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국가 전체 예산에서 농식품부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8%에서 2.5%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위 의원은 이번 농식품부 소관 추경안에 대해 한마디로 "최악의 추경"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위성곤 의원은 이번 추경안에서 사료값 폭등에 따른 대책이 매우 미흡하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사료값은 2020년 대비 22.1%나 상승했
정부가 12일 59조 4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추경)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추경 예산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추경은 익히 알려진 바대로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금(26조 3천억)이 핵심입니다. 이밖에 방역보강(6조 1천억)과 민생·물가안정(3조 1천억) 지원에도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물가안정 지원에는 서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농축산물 할인쿠폰(1인당 1만 원, 최대 20%)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포함했습니다(590→1,190억원). 아울러 사료 가격 상승 등에 따른 농가 생산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예산도 반영했습니다(배합사료 구매자금 융자시, 이차보전(이차 1.1%p) 지원, 신규 63억). 턱없이 적은 예산입니다. 무기질 비료 가격 인상분의 80% 보조에 신규로 600억 원을 배정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이번 정부의 추경 예산안은 국회에서 심의·확정됩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추경은 추가 국채발행 없이 마련하기 때문에 금리나 물가 등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국회에서 추경안을 최대한 신속히 심의·확정시켜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가축의 폐사체나 도축 폐기물 등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이 시도되어 주목됩니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미활용 복합 바이오매스 활용 에너지 전환 실증 기술개발’ 지원 사업 주관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매립·소각되고 미활용되던 동식물 잔재물 등의 바이오매스를 혐기소화하여 바이오가스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현재 바이오가스는 주로 가축분뇨와 음식물, 하수 슬러지 등을 통해 생산되고 있습니다. 삼천리를 비롯해 11개 참여기관(바이오엑스, SK인천석유화학, 웨니, 케이이씨시스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부산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인하대학교, 한양대학교)이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관련 공법 개발과 실증 시설의 시공, 설치, 설계, 운영 등의 사업화를 연구합니다. 컨소시엄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착수공정회의를 개최해 향후 과제 추진 방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한 뒤 본격적인 과제 연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총 사업기간은 '26년 12월까지이며, 연구비는 총 430억원 규모입니다. 삼천리는 이번 실증과제 연구를 통해 향후 연간 80여 톤에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24일 3개월 전망(6~8월)을 통해 6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80%이고, 7~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라고 밝혔습니다. 6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7~8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구의 해수면 온도를 감안했을 때 여름 고온 경향이 보이고 6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은 경향이 나타납니다. 지구 온난화 영향도 기온을 끌어올리는 중요 요인입니다. 최근 10년 동안 한반도의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교해 6월 0.5도, 7월 0.6도, 8월 0.7도 상승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꾸준히 축산 관련 서적을 출판해오고 있는 팜커뮤니케이션(협동조합 농장과식탁)에서 신간 '지리와 문화의 관점으로 보는 고기의 역사'를 출판했습니다. '고기의 역사'는 평생 축산식품을 연구하고 가르쳐온 네 사람의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맛과 영양 그리고 기능성 등에 집중된 익숙한 작업에서 한 발짝 물러나, 인류의 고기 소비의 필연성을 지리와 문화, 진화생물학 관점에서 설명하려는 노력의 결과물로 탄생했습니다. 저자들은 "식품은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이건 문화이고 습관이고 갈망이며 정체성이다"라고 주장합니다. 특히 미래의 고기 소비에 대한 미래 전망은 읽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저자들은 "21세기는 예측이 불가능한 시대다. 링컨이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것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처럼 연구를 통하여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21세기 학문을 하는 사람의 태도이다.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소통을 배우고 미래를 창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서 열린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석해 한돈을 활용한 새참을 함께 즐겼습니다. 국회 생생텃밭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생산적인 국회 문화 조성과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 이래 지속적으로 조성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개장식에는 우상호 국회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신정훈·엄태영 국회의원(국회 생생텃밭 간사),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 여야 국회의원, 봉사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채소 모종을 심고 꽃 모종 나눔 활동을 진행한 후 한돈으로 만든 삼겹수육, 잡채 등의 새참을 나누며 상생의 의미를 다졌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직접 땀 흘려 가꾸는 생생텃밭으로 하여금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나아가 이번 정부와 활발히 소통해 한돈산업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 이사회는 청년분과위원회의 위원장을 당연직 이사로 포함해 청년 한돈인에 대한 본회 임원 선출 제도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11일 대전 유성호텔 3층 회의실에서 손세희 회장을 비롯한 각 도 협의회장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이사회’에서 정관개정을 통해 통과시켰습니다. 현재 청년분과위원회 일은 한동윤 대표(영천, 육일 농장)가 맡고 있습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제49차 정기총회에서 회원 수 기준으로 도별 이사 배정을 조정하는 정관개정(안)도 통과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경기지역 이사로 전정규 이천지부장, ▲충남지역 이사로 이강진 청양지부 부지부장을 추가 선임하였습니다. 오승주 이사(경남)의 경남도협의회장 선출로 공석이 된 ▲경남지역 이사로 황정한 창녕지부장을 보선하는 내용의 이사 선임(안)을 심의하고 원안 통과시켰습니다. 이들 이사의 임기는 총회 승인일부터 제20대 임원 임기 만료일인 2025년 10월 31일까지입니다. 손세희 회장은 “신임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취임과 함께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모돈이력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 축산법 개정 등의 정책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제10대 회장에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면서, 제9대 회장에 이어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4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제10대 축단협 회장에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추대하고, 부회장에는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을 선임하였습니다. 또한 감사는 석희진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이 맡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이승호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축산업 위기 속에 다시 한번 축단협을 이끌어갈 기회를 주신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라며 “회원단체 결집을 통해 농정독재로 인해 실추된 축산업과 축산단체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정부와 축산단체간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축단협은 향후 사료값 폭등대책, CPTPP 중단, 군납 수입축산물 도입철회, 대체단백질 육성중단, 가금산업 공정위 제재철회, 탄소중립 관련 축산대책 마련, 일방적 축산농가 탄압정책(양돈장 8대 방역시설 의무화, 가금사육시설 적법가설건축물 폐쇄, 일방적 낙농대책 추진 등)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6일 한돈 캠핑세트를 40% 할인 판매하는 라이브방송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날 라이브방송은 부부 유튜브 크리에이터 ‘녜미누TV’가 한돈 활용 캠핑 요리를 시연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라이브방송을 위해 한돈 구이세트(삼겹살·목살) 1,000개와 캠핑세트(벌집 삼겹살·바비큐용 목살·돈마호크) 300개 등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라이브방송은 2만 명 이상이 실시간 시청했으며, 구이세트와 캠핑세트 모두를 판매 완료했습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캠핑 전문 브랜드 ‘미니멀웍스’와의 협업으로 ‘캠피그(CAM‘PIG’)’ 기획전 소개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돈몰에서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캠피그(CAM‘PIG’)’ 기획전에서는 돈마호크, 통삼겹살 등 인기 캠핑 특화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을 맞아 저렴한 가격과 트렌디한 구성의 한돈 캠핑 맞춤세트를 마련했다”며, “실외 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워진 요즘, 캠핑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한돈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