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는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 윤훈갑, 이하 엠에스디) 주최의 '프라임팩 PRRS' 출시 세미나가 참석자들의 큰 관심 속에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엠에스디는 국내 최초로 PRRS 컨트롤을 위한 백신 포트폴리오 완성을 알렸습니다. '프라임팩 PRRS'는 NEB-1 주를 사용한 북미형 생독 PRRS 백신입니다. 전통적인 근육접종뿐만 아니라 점차 양돈산업의 주류가 될 피내접종도 가능합니다. 엠에스디는 유럽형 백신 '포실리스 PRRS'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근육·피내 접종 모두 가능합니다. 이제 국내 동물용의약품 기업 가운데 근육 및 피내 접종 모두 가능한 북미형·유럽형 PRRS 백신 모두를 보유한 기업은 '엠에스디'가 유일합니다. 또한, 엠에스디는 전용 피내접종 주사기(아이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엠에스디에 따르면 아이달은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양돈현장에서 현재 1만여 대가 쓰이고 있습니다. 피내접종은 접종 편이 및 스트레스 완화뿐만 아니라 주사침에 의한 수평감염 차단 등의 장점이 있어 점차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홍야오 린(Hongyao Lin)' 마케팅 매니저(글로벌 엠에스디)는 '프라임팩 PRRS'의
북미형 PRRS 백신인 프라임팩® PRRS, 이미 그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프라임팩® PRRS는 PRRS에 의한 생산성 저하를 효과적으로 방어합니다.
근육뿐만 아니라 피내 접종 모두가 가능한 '북미형 PRRS' 백신이 국내 처음으로 소개됩니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 윤훈갑)은 이달 10일 오후 1시부터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프라임팩® PRRS' 신제품 출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프라임팩 PRRS'는 PRRS 2형(북미형) 바이러스로 인한 바이러스혈증과 임상증상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약독화된 PRRS 생독 백신입니다. 후보돈과 모돈, 자돈 모두에게 사용이 가능하며, 높은 안정성과 접종 후 23주까지 지속되는 면역으로 PRRS 컨트롤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프라임팩 PRRS'는 근육 접종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받고 있고 '피내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피내 접종은 우선 접종이 편리합니다. 주사침으로 인한 질병 전파 가능성이 없습니다. 돼지의 접종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국내 판매되고 있는 북미형 PRRS 백신 가운데 피내접종이 가능한 것은 이번에 출시되는 '프라임팩 PRRS'가 유일합니다. 한국엠에스동물약품이 현재 공급 중인 '포실리스 PRRS' 역시 근육·피내 접종 모두 가능한데 '유럽형 PRRS' 백신입니다. 물론 북미형·유럽형 모두에 일정 효과(교차방어)를 가진다는
까다로운 후보돈의 번식! '레규메이트'는 후보돈의 발정동기화를 유도하여, 효과적인 그룹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지난 7일 대전 BMK컨벤션에서는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 윤훈갑, 이하 엠에스디) 주최의 '포실리스 PCV M 그랜드 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포실리스 PCV M'은 써코바이러스(PCV2)와 유행성폐렴(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복합백신입니다. 지난 2018년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써코바이러스와 유행성폐렴은 PRRS와 함께 PRDC(돼지호흡기복합질병)의 대표적인 1차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RDC는 폐사 증가뿐만 아니라 일당증체, 사료효율을 떨어뜨리는 질병입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영인 수의사(엠에스디)는 혈중 써코바이러스의 농도(써코바이러스혈증)와 일당증체의 연관성을 소개했습니다. 김 수의사의 발표에 따르면 써코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혈액 내 써코 바이러스가 검출됩니다. 통상 log(로그) 4 이하 수준이 되며, 이를 통해 써코 바이러스에 의한 소모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혈액 내 남아 있는 써코 바이러스는 돼지로 하여금 바이러스에 저항하기 위한 면역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 소모를 유발해 결과적으로 일당증체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김영인 수의사는 "연구에 따르면 혈중 내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 윤훈갑)이 오는 7일 수요일 12시 대전 BMK컨벤션에서 '포실리스 PCV M'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포실리스 PCV M'은 유행성폐렴·PCV2(써코) 복합 예방 백신입니다. 두 백신을 섞지 않고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이뮤네이드'라는 독특한 부형제를 통해 빠르면서도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합니다. 3주령 자돈에 접종 시 24~24주령까지 예방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는 지난 2018년부터 보급되어 현재 많은 농가에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포실리스 PCV M'의 현장 적용 사례'(정여택 원장, 피엠씨동물병원)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백신의 우수성(김영인 부장,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양돈사업부) 등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한, 겨울철 주의해야 할 질병 및 사양관리(윤용대 원장, 피그케어동물병원)도 제시됩니다. 세미나 참석은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가능합니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절기 농장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아울러 포실리스 PCV M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모쪼록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디"라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
양돈 백신 품목 가운데 빠르게 사용이 늘고 있는 백신이 있습니다. 바로 PCV2(이하 써코)와 유행성 폐렴(이하 마이코) 복합 백신입니다. 한국동물약품협회에 따르면 해당 복합 백신 품목의 매출 규모(수입·제조사 출고가 기준)는 지난 '20년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에는 120억 원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단일 써코 백신과 단일 마이코 백신의 매출 규모는 모두 감소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국내에는 현재 여러 써코-마이코 복합 백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백신 가운데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 윤훈갑, 이하 엠에스디)이 공급하고 있는 '포실리스 PCV M'이 눈에 띱니다. '포실리스 PCV M'은 올해로 출시 5년차 백신입니다.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줄곧 써코-마이코 복합 백신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8년 출시 첫 해 '포실리스 PCV M'의 돌풍으로 써코-마이코복합 백신 매출 규모는 전년에 비해 두 배로 성장한 바 있습니다(27억→65억, 한국동물약품협회). 이에 대해 엠에스디 신정연 수의사는 "포실리스 PCV M 출시 이전에도 섞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었다"며, "
아래 영상은 최근 열린 'HQP(High Quality Pork) 21'에서 소개된 강의(한글 자막)입니다. 'HQP'는 엠에스디동물약품 주최의 글로벌 행사로 양돈산업 관련 소비자동향, 산업발전, 혁신기술 등의 포괄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경쟁 우위나 경쟁 열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요인들은 지육시세와 사료값, 그리고 생산성입니다." - Derald Holtkamp ● High Quality Pork 21 - 인류의 육류 소비 ‘Past, present and future of meat consumption’, Marina Mosquera - 데이터를 이용한 스마트 한 농장 시스템 ‘When data makes pigs talk’ Gerad Weijer - IoT를 이용한 농장관리 ‘A Farm Under Control’, Antonio Correia - ASF의 미래 ‘ASF What does the future hold’, JM. Sanchez-Vizcaino - 세계 각 나라의 돼지 생산지수 ‘Global Swine Benchmark’, Derald Holtk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