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콘'으로 구제역 백신 접종에 따른 이상육 공제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써코바이러스의 타입(유전형, genotype)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우리 농장에는 어떤 타입이 감염되어 있고 어떤 백신을 사용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습니다. 2022년 돼지수의사회에서 개최한 연례세미나에서 국내 대표적 병성기관인 ‘농림축산검역본부’가 PCV2 유전형을 확인한 바로는 국내에서 확인되는 PCV2의 약 85%는 PCV2d 유전형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1) 이러한 상황에서 포시겐 PCV2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소개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1. PCV2의 유전형이 무엇일까요? 써코바이러스 2형(PCV2, 이하 PCV2로 칭함)의 타입(유전형, 이하 유전형으로 표시)이 a형이다, b형이다 혹은 d형이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 유전형은 어떻게 구분될까요?(2) PCV2에서 ORF2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ORF2라는 용어는 어디서 많이 들어보신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맞습니다. 현재 상용화 된 백신의 대부분은 이 ORF2라는 부분을 기초로 하여 만든 서브유닛 백신입니다. PCV2유전형은 이 ORF2라는 부분의 뉴클레오티드(DNA나 RNA 같은 핵산을 이루는 단위체)가 바뀐 부분(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서흔수)가 지난 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3년 Kick-Off(킥오프)' 미팅을 가지고, 계묘년 새해에도 안전하고 우수한 동물용의약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킥오프 미팅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면'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프닝을 시작으로 22년 우수성과자 시상과 10년 장기근속자 시상, 22년 신입직원 시상 등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습니다. 또한, 전 직원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미팅에서 서흔수 대표는 ‘Employee engagement(직원 참여)’를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버박코리아를 약속했습니다. 서흔수 대표는 "올해에도 글로벌 동물약품회사로서 고객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최근 버박코리아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주최 동물용의약품 자율점검제 모범업체로 8년 연속 선정되는 대기록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버박코리아의 대표적인 양돈제품은 발정동기화 제제 '버바제스트', 면역증강제 '울트라콘', 세계 최초 d 타입의 써코 백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서흔수)가 동물용의약품 자율점검제 모범업체에 8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지난 27일 밝혔습니다. 동물용의약품 자율점검제 모범업체 선정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동물용의약품 업체의 품질관리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적극행정의 일환입니다. 동물용 의약(외)품 제조, 수입, 의료기기 등을 대상으로 품질개선 노력을 단계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3개 업체 및 우수 9개 업체를 뽑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버박코리아는 올해 수입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동물용의약품 수입업체 중 최초로 8년 연속 수상한 대기록입니다. 버박코리아는 지난 2013년부터 자율점검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품질관리 향상과 개선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 첫 수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까지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버박코리아 서흔수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버박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버박(Virbac)의 한국 법인입니다. 양돈 관련해 국내에 발정동기화 제제 '버바제스트', 면역증강제 '울트라
돼지의 사양관리는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으며, 점점 미세한 관리까지 신경 쓰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 후 자돈사 구간과 육성사(혹은 비육전문농장) 이동 후 발생하는 호흡기 임상증상으로 인하여 양돈농가에서는 일당증체량 감소, 사료요구율 및 출하일령 증가, 나아가 폐사가 발생하여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는 주로 1차적으로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하여, 2차적으로는 세균 원인체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 세균 감염을 적절히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의 선택이 중요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버박코리아에서 새로이 출시하는 제품인 ‘툴리신 100 주’ 50ml 제품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돼지 호흡기 질병에 관하여 대한민국 양돈 현장에서는 돼지의 면역력을 낮추는 바이러스에 1차적으로 감염된 후 2차적으로는 세균 감염이 더해져 심한 호흡기 관련 임상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정 세균에 의해 호흡기 임상증상을 보이거나 심하면 폐사가 나는 경우도 다발합니다. 또한, 자돈이 이유를 한 직후부터의 기간은 어미로부터 받은 이행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므로 감염 위험이 상당히 높은 시기입니다(그림 1).
Take a new breath! 툴리신 100주
'버박코리아(대표 피에르 콘타트)'가 돼지 호흡기 질병으로 인한 농장의 생산 성적 저하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사제, ‘툴리신 100 주’를 다음달 새로이 선보입니다. ‘툴리신 100 주’는 툴라스로마이신(Tulathromycin) 성분의 주사용 항생제입니다. FDA(미국식품의약국)와 EMA(유럽의약품청)의 인증을 받은 프랑스 제조사인 ‘FAREVA(파레바, 홈페이지)’에서 믿을 수 있는 원료를 가지고, ‘버박(Virbac)’의 기술력을 적용하여 생산합니다. 돼지의 흉막폐렴을 비롯해 파스튜렐라 폐렴,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에 대해 예방 및 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는 7월 출시 예정이며, 출시 전 돼지 전문 수의사를 통해 실시한 필드 실험에서 안정성과 효능·효과 모두 인정받았으며, 농가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툴리신 100 주’는 50ml 포장 단위로 공급되며, 용법은 돼지 체중 40 kg 당 1 ml 근육주사입니다. 휴약기간은 33일입니다. 기타 제품 관련 문의는 버박코리아(1588-9794)로 연락하면 됩니다. 버박코리아 이우선 수의사는 "툴리신 100 주는 오리지널 툴라스로마이신 제품과 동등한 품질과 안전성, 효능을 가진
툴리신 100 주는 아래와 같은 특별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툴라스로마이신 원료를 사용합니다. ▷FAREVA에서 생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