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최근 곡물관측 3월호(바로가기)를 발표했습니다. 농경연은 1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는 전 분기 대비 4.5% 정도 하락한 123.5포인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2.2% 적은 수준입니다. 이러한 판단 근거로 ▶양호한 흑해산 밀 공급 여력 ▶옥수수 수급 개선 ▶남미지역 기상 개선 등을 꼽았습니다. 1분기 국제유가는 전 분기 대비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2분기에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서부텍사유의 경우 1분기 -1.3%, 2분기 +2.7%). 달러화의 가치는 당장 3월에는 전월 대비 다소(0.4%)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를 종합한 올해 1분기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141.0포인트로 전 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12.1% 각각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분기에는 더 떨어져 134.8포인트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전 분기 대비 -4.4%).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낮은 수준입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월 기준 양돈용 배합사료 생산량은 64만5천 톤으로 전월(63만1천) 대비 +2.2%, 전년62만1천) 대비 +3.9%를 나타내었습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최근 '돼지 관측 3월호'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 농업전망(관련 기사)에서 밝힌 돼지 사육두수와 도축두수, 돼지고기 수입량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한 가운데 올해 전체 평균 돼지 도매가격 전망치는 변동없이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농업관측센터는 먼저 올해 평균 모돈 사육두수는 전년(97만1천 마리) 대비 0.4% 감소한 97만 마리 내외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른 올해 평균 돼지 사육두수는 전년(1,199만9천 마리) 대비 1.0% 감소한 1,188만 마리 내외로 예측했습니다. 도축두수는 전년(1,875만4천 마리)보다 소폭 감소한 1870만 마리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들 전망치는 앞서 농업관측센터의 농업전망 발표치보다는 소폭 높아진 수준입니다. 농업전망에서의 올해 평균 돼지 사육두수 전망치는 1,120만 마리입니다. 도축두수는 1,865만 마리입니다. 다만, 농업관측센터는 최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PRRS와 PED 등의 질병으로 도축두수는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돼지고기 수입량 전망치도 소폭 상향했습니다. 39~43만 톤으로 농업전망 발표 전망치(39만2천 톤)보다…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이달의 주요 행사 및 일정 3.3 삼겹살데이 3.5 대한한돈협회,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 양분삭감시설 인정방안 마련연구용역 결과 발표회 3.13 대한한돈협회, 네덜란드 양돈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 3.15 전실 방역시설에서 소독설비로 재분류(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 시행 3.20 한국양돈연구회, 회장 이취임식 및 감사의 특강(대한한돈협회 안성지부 회의실)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4.17 도드람 이천배합사료공장 준공식 4.18 한국돼지수의사회 '2024 KASV 포럼'(대전 계룡스파텔) 4.25 '2024 대한수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5.23-24 '2024 제46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24년 2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5일 한국은행,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 약 3만4천달러..1년 전보다 2.6% 증가 6일 통계청,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이달의 주요 행사 및 일정 2.17 농지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시행 '농지 전용 없이 소독·방역시설 설치 가능' 2.21 한국양돈연구회 제23회 양돈기술세미나(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2.29 세바 웨비나 '환절기 불청객 흉막폐렴 컨트롤 전략' 3.3 삼겹살데이 ◆'24년 2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TBU 업데이트 예정)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2일 통계청, 1월 소비자물가지수 113.15(2020년=100)로 전년동기대비 2.8% 상승...6개월 만에 2%대 5일 기획재정부 'OECD, 한국 성장전망 2.3→2.2% 하향…물가전망 2.7% 유지' 13일 통계청, 지난해 배달음식 온라인 거래액은 26조4천억원으로 전년보다 0.6% 감소...'17년 이후 첫 역성장 13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 3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7거래일 연속 상승(7일간 상승률 7.73%) 14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올해 성장률 전망치 2.2% 유지…물가 전망 2.6→2.5
[정정] 10월 수입 돼지고기 재고량 63,655톤 --> 69,014톤 ('24.2.24) 지난달 월간 돼지 출하두수가 처음으로 18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소·돼지고기 수입량도 전월·전년 대비 모두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평균 도매가격은 4386원으로 기록하며, 농가들의 기대를 한참 저버렸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1.6으로 전월 대비 2.1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10.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2개월 연속 상승이며, 5개월 만에 기준선 100 이상을 넘은 것입니다. 소비자의 경기전망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뀐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 물가상승률 둔화, 수출 회복 등의 영향을 받아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돼지고기 소비자가격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에 따르면 1월 평균 돼지고기 소비자가격은 국내산뿐만 아니라 수입산 모두 감소했습니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의 소비자가격은 2348원(100g당)으로 전월보다 5.1%, 전년동기보다 4.7% 떨어졌습니다. 수입산 냉동 삼겹살의 소비자가격은 1494원(100g당)으로 전월보다 0.3%, 전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지난 25일 '농업전망 2024' 행사에서 올해 돼지 관련 주요 전망치를 발표했습니다. 이날 농경연은 먼저 올해 돼지고기 수입량은 주요 수입국인 미국산과 EU산 수입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할당관세 적용으로 수입량이 증가했던 캐나다산, 브라질산, 멕시코산 돼지고기 수입량이 감소해 전년 대비 2.7% 감소한 39만 2천 톤이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정부 올해 할당관세 품목에서 돼지고기 제외). 국내 돼지고기 생산량과 관련해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돈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024년 연평균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소폭(0.1%) 감소한 1,120만 마리로 예상했습니다. 도축 마릿수는 사육 마릿수 감소로 전년 대비 0.6% 감소한 1,865만 마리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연스럽게 돼지고기 생산량 전망치는 전년 대비 0.6% 감소한 11만 2천 톤입니다. 다만, 전체 돼지고기 공급량은 국내산 이월재고량 증가로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를 종합해 농경연이 전망한 올해 돼지 도매가격은 전년(5,134원)과 비슷한 수준인 5,100~5,300원/kg입니다. 자급률은 전년 대비 1.0%p 상승한…
지난해 한돈산업이 도축장을 통해 출하한 전체 돼지 숫자가 최종 집계되었습니다. 1876만7천 마리입니다. 이는 지난해 출하두수(1855만6천 마리)와 비교하면 21만1천 마리가 증가(1.1%)한 수준입니다. 역대 가장 많은 연간 출하두수 기록입니다. 연간 돼지 출하두수는 지난 14년(1568만6천 마리)부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19년 ASF 발생으로 대규모의 살처분(36만여 마리)이 있었지만, 한돈산업은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출하 기록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6년부터는 역대 출하두수 신기록을 매해 경신 중입니다(이전까지 신기록은 '13년 출하두수). 8년째입니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이유는 한돈산업이 무엇보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높이면서, 이에 발맞춰 안정적인 돼지고기 공급 체계를 마련하는데 노력했기에 가능했습니다. 과거 구제역 사태('10-11년)와 같은 가축전염병 관리도 한몫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다른 축종의 연간 출하두수는 한우를 포함한 소의 경우 106만 마리, 닭은 10억1149만 마리, 오리는 5281만1천 마리입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소(+4.5%)는 늘고, 닭(-1.3%)과 오리(-12.2%
통계청이 밝힌 지난해 4분기 기준 우리나라 양돈농장수는 모두 5634호입니다(관련 기사). 전년보다 61호 감소했습니다. 이들 61호 농장이 감소한 것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이 -39호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전북(-26호), 경기(-18호), 전남(-13호), 충북(-6호), 강원(-4호), 울산·경남·인천(각 -2호), 세종(-1호) 등의 순입니다. 반면 1년 사이 농장수가 늘어난 지역도 있습니다. '대구'가 42호나 증가했습니다. 이어 제주가 7호, 충남이 4호, 부산이 1호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대구와 경북의 경우는 '군위군'이 경북에서 대구로 편입('23년 7월)된 영향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농장수를 합쳐 1년 전과 비교하면 3호가 늘어난 셈입니다. 따라서 실제 가장 크게 농장수가 감소한 곳은 '전북(-26호)'입니다. 익산 왕궁축산단지 매입 영향으로 추정됩니다(관련 기사). 가장 크게 농장수가 증가한 곳은 '제주(7호)'입니다. 같은 셈법(대구·경북 합산)으로 1년 전보다 사육두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경기(-3만6천 마리)'이며,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충남(+2만3천 마리)'입니다. 4분기 기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한동윤)는 유럽 양돈산업의 최신 동향과 전략을 통해 청년 한돈인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네덜란드 양돈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3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양돈산업 동향 및 혁신적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참석한 청년한돈인들에게 한돈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조영욱 부회장, 문석주 부회장, 김은호 충남도협의회장,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 한동윤 청년분과위원장 등 협회 임원을 비롯해 200여 명의 청년한돈인과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선 ▲2024년 한돈산업 정책과 중점 추진방향(농림축산식품부 이재승 사무관) ▲한돈산업이 추구해야 할 방향 (민승규 세종대 교수), ▲ 유럽과 네덜란드 양돈산업 최신동향(바헤닝언대 로버스 호스테 교수), PED, PRRS 등 최근 양돈장 주요 질병동향과 대책(한별팜텍 이승윤 대표)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한동윤 청년분과위원장은 네덜란드 양돈전문가 초청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하며 “이번 교류는 세계적인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13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우리 흑돼지 ‘우리흑돈’의 산업화 현장인 우리흑돈 식육 전문 매장과 민간 종돈장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임 원장은 경북 경산시에 있는 ‘우리흑돈’ 식육 전문 매장을 찾아 ‘우리흑돈’을 맛본 소비자들의 반응을 전해 듣고 시장 경쟁력을 확인했으며, ‘우리흑돈’의 소비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임 원장은 ‘우리흑돈’ 보급 민간 종돈장 1호인 덕유농장을 방문했습니다. 박복용 대표는 “‘우리흑돈’ 품종 특성을 반영한 사양관리 기술 개발과 새끼 수(산자수)를 늘리는 개량이 추가된다면 생산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 원장은 “‘우리흑돈’ 맞춤형 사료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새끼수가 많은 흑돼지 개발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며 “‘우리흑돈’ 씨돼지 선발에 필요한 유전능력 평가, 우수 씨돼지 선발, 혈통관리 등 기술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우리흑돈’의 부가가치 향상에도 힘쓰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축평원)의 ‘축산물 등급판정 통계’가 통계청 주관 '2023년 자체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통계청의 ‘자체 통계품질진단’은 소관 통계가 얼마나 이용자에게 이용하기에 적합하게 작성 및 제공되고 있는지를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일관성 △접근성‧명확성의 기준으로 진단하고, 기관의 노력도 등을 함께 평가하고, 우수‧양호‧보통‧주의‧미흡의 5가지 평가 등급을 부여합니다. 2023년 자체 통계품질진단은 270개 기관의 745종 국가승인통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축산물 등급판정 통계는 총 99.5점을 획득하여 전체 평균(90.2) 대비 9.3점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8년 연속 '우수' 등급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축산물 등급판정 통계는 2006년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 자격을 받아 축산물의 가축 개량‧품질 향상과 축산물 유통의 표준화‧규격화를 통한 축산업 발전 및 축산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매월‧매년 전국 축산물(소, 돼지, 닭‧오리‧계란, 말)의 등급별 등급판정 결과를 축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는 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 먹고, 국돼력 뽐내자!’ 슬로건 아래, 한돈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1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더 많은 국민이 한돈을 소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1등 맥북 에어 15모델(1명) △2등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2명) △3등 한돈 선물세트(50명) △4등 네이버페이 3천원 권(100명)을 증정합니다. 참여 방법은 정육점·음식점 등에서 한돈을 구매하거나 식사한 후, 영수증을 촬영해 4월 30일까지 문자(1668-3330)로 보내면 자동 응모됩니다. 영수증과 함께 발송해야 하는 사진은 한돈 구매처에 따라 다릅니다. 음식점에서 한돈을 먹는 경우, 원산지(국내산) 표시판과 식사내역이 적힌 영수증을 보내야 합니다. 영수증에 식사내역이 없다면 원산지 표시판과 한돈 사진을 보내도 인증 가능합니다. 정육점에서 한돈을 샀다면 원산지가 보이게 한돈을 찍어 영수증과 같이 보내면 됩니다. 해당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여러 번 응모할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 또한 한돈 인증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인 경우에도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돈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 2024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은 K리그 팬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임으로써 축구 관람의 재미를 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제시 린가드가 FC서울에 합류, K리그 흥행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년 연속 FC서울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여, 올해는 더욱 규모가 큰 활동을 이어 나갑니다.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FC서울 스페셜 굿즈가 들어간 스페셜 패키지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한돈 스카이펍, 한돈 패밀리데이, 한돈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합니다. 한돈자조금은 현재 진행 중인 ‘국돼팀’ 경품 증정 행사와도 연계해, 스카이펍 관람권 증정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한돈 패밀리데이’를 열고 한돈 할인 판매를 포함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 밖에도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한돈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은 금강축산 송일환 대표(공주 지부장)가 지난 6일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제16회 한사랑농촌문화상 농업(축산) 부문 수상자인 송일환 대표는 "농업, 농촌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농민들에게 전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부금을 기탁했습니다.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은 "그 뜻을 이어받아 도움이 필요한 대한민국 농민과 농촌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