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퀴놀(홈페이지)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동물의약품 분야에 전념하는 세계적인 선도 기업 중 하나입니다. 1933년 프랑스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 24개국에 2,500명 이상의 직원이 있습니다. 동물 건강과 복지에 대한 헌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기업 베토퀴놀과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전라도 담당 농장동물 영업 담당자 1명 ◈ 지원자격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 농장동물 영업 경험자 또는 희망자 운전 및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 업무내용 필드 영업 거래처 관리 및 개발 관련 분야 전공자 우대 (축산학, 수의학) 업계 경력자 우대 ◈ 근무지역 전라도 ◈ 제출서류 국문 이력서 1부(자유양식) 국문 자기소개서 또는 경력기술서 1부(자유양식) ◈ 제출방법 아래 이메일을 통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제출 sunghwan.kim@vetoquinol.com ◈ 마감일 2025년 2월 5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2024년 하반기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채용인원은 총 49명으로, △축산물품질평가직 16명 △민간 전담 개방형 직위 1명 △행정직 9명 △운영직 3명 △계약직 6명 △체험형 청년인턴 14명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축산법’에 따라 축산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자를 대상으로 하며, 행정직은 법무·통계·회계 등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를 모집합니다. 민간 전담 개방형 직위 채용은 변호사법에 따른 변호사 자격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법령 업무를 담당하여 내규 및 지침을 관리하고, 소송·중재 및 법률 자문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행정직 및 운영직은 보훈 특별고용을 통해 충남동부보훈지청과 협업하여 국가유공자를 적극 채용합니다. 또한, △취업 지원 대상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자립 준비 청년 △고졸자 △이전 지역인재 △비수도권 인재 △경력 단절 여성 등을 우대하여 사회 형평적 인력 채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성별과 연령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하여 서류·필기·면접을 진행해 직무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할 예정입니다. 입사지원서는 10월 2일부터 1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청년 취업희망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일자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1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채용 시 성별·나이 등의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따르며, 사회형평적 인력 확대를 위해 취업 지원 대상자·저소득층·다문화 가족 등에 우대사항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채용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전형을 신설하여 모집합니다. 이번 청년인턴의 근무 기간은 8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3개월이며, 전국 11개 지역 중 한 곳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입사 지원은 7월 12일 18시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 채용 전자우편(recruit@ekape.or.kr)으로 입사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www.ekape.or.kr),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업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모든 단계 축산데이터를 통합·관리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미래를 함께 열어 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청년의 취업역량을 키우고 공공기관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관의 사회적 책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상반기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하면서, 특히 자립준비청년 및 정부 중앙행정기관 인턴 수료자에 가점을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축산물품질평가직(6급) 4명 △운영직(다급) 3명 △계약직(장애인) 5명 △체험형 청년인턴 19명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축산법’에 따른 축산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및 외국어 능력이 기준점수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4명을 채용합니다. 운영직은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받은 자만 응시가 가능한 ‘보훈특별고용’으로 상담 1명, 사무보조 1명을 채용하며, 관련 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사무보조 1명을 채용합니다. 계약직의 경우 관련 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으로 사무보조 5명을 채용합니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근무 기간에 따라 3개월 근무 5명과 6개월 근무 14명을 채용하며, 이 중 2명은 관련 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을 채용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입사 지원 시 성별·연령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따르며 필기와 면접전형에서 직무능력을 평가합니다. 또한, 사회형평적 인력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대상자·저소득층·다문화가족·이전지역인재·경력단절여성 등을 우대합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제12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 결과, 단체부문에서 건국대, 개인부문에서 정유진(한경대)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본 대회는 국내 유일의 축산분야 대학생 경진대회로, 축산식육분야 미래인재 발굴을 위해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다수의 참가자를 수용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공간(Metaverse) 플랫폼 ‘ZEP’을 활용하여 “KAPE TOWN”을 개설했으며 총 213명이 참여했습니다. 올해 대상은 단체부문 건국대(투쁠(1++)인생팀: 곽성원·고나현·김수빈·박수빈), 개인부문 정유진(한경대) 씨가 각각 차지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총 35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최우수상은 단체부문 건국대(송아지팀: 양민서·김예진·이윤지·이지수), 개인부문 차혜민(경상국립대) 씨가 받았으며, 우수상은 단체부문 경상국립대와 한경대, 개인부문 손민혁(단국대) 씨와 강혜인(한경대) 씨에게 돌아가는 등 총 12점이 수여됐습니다. 올해 대회는 축산분야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이라는 참신한 접근으로 참가자 모집 때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많은 관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다음달 6일까지 ‘제12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축산분야 대학생 경진대회로, 올해 축평원은 다수의 참가자를 수용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공간(Metaverse) 플랫폼 ‘ZEP’에서 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회 전반을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더 많은 청년이 참가할 수 있도록 단체부문은 대학별 최대 2팀(5인 1조)에서 최대 3팀(4인 1조)까지로 선발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개인부문은 대학별 최대 5인까지 선발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참여자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합니다. CJ생물자원·천하제일사료·가축위생지원방역본부 등과 함께 ‘앞길 창창 K-축산’ 협업체를 구성, 구직활동 예정인 청년들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회 수상팀에는 상장과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입상자에게는 축평원 채용 가점과 오프라인 직무체험 기회, 2023년에 호주에서 개최되는 ICMJ 국제 대학생 식육평가대회 출전권이 부여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바로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다음달 13일까지 2022년도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OASIS)' 지원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OASIS(오아시스)는 농식품 분야 국제무대에 우리 청년들이 진출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해외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50명 내외입니다. 인턴 기간은 3~6개월 정도입니다. 근무 형태는 파견기관에 따라 해외 파견근무뿐만 아니라 원격근무, 국내 소재 사무소 근무 등 다양합니다. 파견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글로벌 녹색성장기구(GGGI),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등 국제기구 7곳과 유기농업연구소(FiBL),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국제축산연구소(ILRI) 등 연구소 4곳, 페슬 인스트루먼트 등 기업 1곳입니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학 학사 2학년 이상 이수자 또는 졸업생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성적과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선발된 인턴은 매월 활동비(120~150만 원)가 지급되며, 해외 파견의 경우 왕복 항공료와 보험료 등이 추가 지원됩니다. 이번 인턴십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농촌지역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농촌 출신 대학생에 대한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등록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진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6개월(180일) 이상 거주하고 있는 학부모(보호자)의 자녀(대학생) 또는 농업에 종사하는 대학생(본인)으로서 국내 대학교에 재학, 입학(신입, 편입, 재입학) 또는 복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적 대학 학부생입니다. 재학생의 경우 학점 제한이 있습니다. 대출 범위는 재학 대학의 정규학기 수만큼 가능합니다. 또한, 이번 학자금 융자부터는 심사요건 중 지원자의 소득심사를 전면 폐지해 소득과 관계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됩니다. 관련 보다 상세한 내용은 상담센터(02-1599-2000)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한돈미래연구소 신임 소장으로 충남 홍성 소재 성우농장의 이도헌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도헌 신임 소장은 공모를 통해 무보수 명예직으로 초빙되었습니다. 이도헌 소장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투자증권 해외사업 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3년 홍성에서 성우농장을 시작하며 양돈업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특히, 농장의 분뇨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한편,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탄소중립분과 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이도헌 소장은 “한돈미래연구소는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서비스 조직으로써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며, “앞으로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 생산자에게 필요한 연구를 선제적으로 수행하고, 생산자가 한돈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역량을 키우는 데 밑거름이 되는 연구기관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독자 여러분께,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설 명절이 찾아왔습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믿고 응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설날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따뜻한 명절 음식과 가족의 사랑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시고, 기쁜 추억을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돼지와사람'은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과 함께하며, 신뢰받는 소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설날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평안과 번영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29일 '돼지와사람' 드림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명절맞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명절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물품은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과 임직원들이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1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구매하여 지역 내 전통시장 이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달한 물품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 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지역 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협력 방안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2021년부터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 물품 전달 및 공헌활동을 주기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오는 9월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9.12-10.11)’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와 손잡고 함께 달립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15일(수)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국악엑스포조직위)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국악엑스포 공동 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 민의식 집행의장과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명실상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한돈이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국악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한국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성공을 기원하고, 한돈과 국악으로 상징되는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돈자조금과 국악엑스포조직위는 국악과 한돈의 결합을 위한 콘텐츠 및 이벤트 공동기획과 명예홍보대사 및 기념품 제작 등을 통한 공동 브랜딩, 한돈농가 및 한돈협회(9개 도협의회 및 121개 시군지부) 소속회원의 엑스포 단체 관람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짜장면의 맛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짜장면은 서민들의 대표적인 외식 메뉴로, 물가를 가늠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전통적인 음식은 아니지만 분명히 대한민국의 소울푸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짜장면의 맛이 예전만큼 깊고 풍부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짜장면을 만들 때 사용되던 돼지기름(라드)을 더 이상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1996년, 중국음식점에서 사용되던 라드의 비위생적인 제조과정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폐비닐 등 이물질이 라드에 섞여 유통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그 후 중국음식점들은 "당 가게에서는 돼지기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내걸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중국집에서 쓰던 돼지기름은 서서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돼지기름으로 볶은 짜장면이 사람들 사이에서 다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익숙한 맛이 가장 친숙하고 맛있다는 말처럼, 식물성 기름으로 볶은 짜장면이 예전의 고소하고 깊은 맛을 재현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가끔은 고소한 돼지기름에 볶은 짜장면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손을 잡고 가서 처음 먹어보았던 짜장면의 맛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어도 좋을 듯 합니
1월 1일 새해와 함께 팔도 한돈라면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출시 소식에 먼저 라면 전문 블로그에 올라온 팔도 한돈라면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살펴보았습니다. 블로거들은 성분을 비교하며 각기 다른 의견을 제시했는데, 빽라면과 성분이 유사하다는 예리한 분석을 내놓은 이들도 있었고, 국내산 한돈이 0.38%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크지 않다는 솔직한 반응도 있었습니다. 특히 돼지고기가 들어간 라면이라는 광고로 인해 돼지국밥이나 일본식 돈코츠라멘 같은 풍부한 맛을 기대한 소비자들이 많았으나, 실제 맛은 안성탕면이나 진라면 같은 평범한 스타일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은 "한돈 농가를 돕는다는 취지에는 공감하며 재구매 의사는 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보여주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