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축산차량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관리에 나섭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검역본부’)는 AI․구제역 방역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가축방역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미등록및 GPS 미장착 축산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축산차량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였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2012년부터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차량등록과 함께 GPS(차량무선인식장치) 단말기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지난 7월에는 난좌, 가금부산물 운반, 가금출하․상하차, 축산농가 보유 화물차량 등이 축산차량으로 확대‧분류(관련 기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등록대상 차량은 현재 4만9천여대에서 대략 14만2천대로 대폭 증가해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또한, 축산차량은 농장 간 가축질병 전파의 주된 요인으로, 그동안 미등록 축산차량(GPS미장착) 또는 위반차량에 대한 신속한 통제 기능이 미흡하여 초동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금년 말 경북 김천에 위치한 검역본부내 구축예정인 축산차량통합관제시스템은 축산시설을 출입하는 차량을 24시간 실시간 관제(모니터링 및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평상 시에는 일상적인 점검 및 모니터링 위주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청년층의 취‧창업 기회를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농협, 삼성웰스토리, 파리크라상, 제일사료 등 다수의 민간기업과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약 100개 이상 기관이 참가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1:1 채용 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구직자의 취‧창업 지원과 함께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고자 하는 구직자들은 오는 8월 1일부터 24일까지 구직자 사전등록 신청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다양한 취‧창업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 제공으로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최근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한 가운데 이번에는 청년인턴 모두를 정규직으로 임용해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모습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올해 선발한 채용형 청년인턴 7명 모두를지난 1일정규직으로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축산물품질평가직으로 4월 2일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임용되었습니다(관련 기사). 그리고 최근까지충북 음성의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내축평원 교육지원센터에서 3개월간 교육을 받았고 교육 평가 결과가 모두 우수해 전원 정규직 전환에 적합하다고 인정받았습니다. 축평원 관계자는 “축평원의 채용형 청년인턴은 정규직 선발과 동일한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되며 모두 채용을 전제로 전형 과정에 직무적합성이나 기관 인재상 부합 여부 등을 신중히 검토 받는다”며 “우수한 인재를 인턴으로 채용하기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임용된 신규 직원들은 충북지원에서 1개월 적응 교육을 받은 후 각 지원으로 전보돼 2개월여 추가 적응 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네덜란드의 와게닝겐 연구소에서 3개월 간 양돈 생산성 관련 연구를 할 청년 인턴을 모집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상반기에 이어 2018년 하반기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선발 일정 및 파견 기관별 세부 자격 요건을 지난 1일 공고했습니다(관련 기사). 농식품부는 올해 상·하반기 인턴 총 5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상반기에 국제기구 채용 인턴 총 31명을 선발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총 19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3개월간 인턴십 근무를 위한 해외 체재비와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받습니다. 해외 체재비는 1인당 월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습니다. 하반기 채용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과 미국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독일 튀넨농업연구소, 네덜란드 와게닝겐 연구소, 덴마크 농식품위원회(SEGES)/코펜하겐대학(UoC), 스위스의 유기농업연구소, 오스트리아의 Pessl Instruments 등 총 8개 기관으로 다양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와게닝겐 연구소에서 양돈 생산성 관련 비교 연구, 연수 지원 업무를 하게 될 인턴을 선발합니다. 학사 이상의 졸업자만 지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직장을 그만두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직장은 다르지만, 퇴사의 이유는 비슷비슷 합니다. 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20대 이상 직장인 8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입사 후 ‘1년 이내’ 퇴사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27.6%에 달했습니다. 이는 입사 ‘5년 이후’라고 답한 14.8%의 2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입사 후 ‘2년 이내’ 퇴사는 26.5%, ‘3년 이내’ 퇴사는 19.2%, ‘5년 이내’ 퇴사는 11.9%로 직장인 2명 중 1명은 입사 후 2년 이내 퇴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들이 퇴사를 결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 응답자의 28%는 퇴사 이유로 ‘지나치게 많은 업무량과 잦은 야근’을 꼽았습니다. 연봉 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풍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상사/동료와의 갈등’(22.2%), ‘회사의 미래가 불확실해서’(18.6%), ‘낮은 연봉’(18.4%), ‘이직 제안을 받아서’(8.2%), ‘내 사업을 하고 싶어서’(4.6%)의 순이었습니다. 취업 후 얼마 되지 않아 퇴사를 선택
퇴사 경험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되었습니다. 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퇴사 경험이 있는 남녀 630명을 대상으로 ‘취업의식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먼저 이들의 퇴사사유가 연령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는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를, 30대는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 40대는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서’를 퇴사 사유로 꼽았으며, 50대 이상은 ‘퇴사 압박을 받아서’라고 답했습니다. 결과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20대는 퇴사 사유로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28.2%),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서(23.9%),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19.7%) 등을 꼽았습니다. 30대의 경우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24.4%),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17.4%), 임신, 육아 등으로 인한 직장생활의 어려움(16.4%)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임신, 육아 등으로 인해 퇴사한 30대의 경우 여성이 88.6%로 압도적이었습니다. 40대는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서(22%)를 퇴사 사유로 꼽았습니다. 이어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18.3%), 퇴사 압박을 받아서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생각하는 재취업 시 가장 큰 걸림돌은 ‘나이로 인한 편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퇴직한 40대 이상 중장년층 51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설문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이전 직장을 퇴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2.5%가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어서’를 꼽았습니다. 이어 퇴사 압박을 받아서(20.4%), 휴식이 필요해서(16.9%),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16.7%),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11.4%)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신, 육아 등으로 인한 직장생활의 어려움(6.5%), 상사, 동료와의 관계 악화(5.7%) 등의 답변도 눈에 띕니다. 현재 구직활동 중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10명 중 9명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이 구직활동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사정(76.4%)이었으며, 자아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서(11%),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7.4%)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족의 권유 또는 압박(3.4%), 주변, 사회의 시선 때문에(1.7%) 등 타의로 인해 구직활동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미래 청년 농업인을 모집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청년을 위한 스마트팜 장기 보육 프로그램인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프로그램(이하 `스마트팜 보육사업`)`을 신설하고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제1기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스마트팜 보육사업은 올해 시범 운영으로 기초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최대 1년 8개월)을 교육할 계획이며, 내년 이후부터는 매년 100명 이상으로 확대 선발할 예정입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창업농 희망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발된 교육생은 3월말까지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4월2일부터 교육할 계획이며, 교육과정은 입문교육, 교육형 실습교육, 경영형 실습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생별 영농지식 수준에 따라 3개월 내지 8개월의 이론교육(입문교육)과 현장실습과정(교육형 실습)을 수강한 후, 경영실습교육 과정에서는 팀별로(3명 1팀) 제공되는 스마트팜 실습농장에서 자기책임 하에 1년간 경영실습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한, 현장실습과 경영실습과정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2분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관련 기사). ‘국돼팀’ 캠페인은 올해 파리올림픽 등 국대팀(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다수 예정된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 행사를 더욱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습니다. 앞서 ‘삼겹한쌈 국룰조합’ 콘셉트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자신만의 한돈 쌈조합을 공유하는 등 총 1백 30만여 명(중복 포함)이 참여,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마감됐습니다.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돼팀 및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2차 국돼팀 모집의 주제는 ‘나만의 스포츠(K리그 등)를 즐기는 법’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자신만의 한돈 안주와 응원 도구, 응원 표정 등을 한도니 캐릭터로 꾸며 자랑하면 국돼팀에 입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2차 모집에선 축구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돼팀 입단자 전원에게는 먼슬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