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1 (수)

  • 흐림동두천 16.7℃
  • 흐림서울 18.3℃
  • 흐림원주 17.2℃
  • 흐림수원 17.9℃
  • 구름많음대전 17.4℃
  • 흐림안동 17.2℃
  • 흐림대구 19.2℃
  • 흐림울산 18.0℃
  • 구름조금광주 18.3℃
  • 흐림부산 20.1℃
  • 구름많음고창 18.3℃
  • 구름조금제주 20.2℃
  • 맑음서귀포 19.3℃
  • 흐림강화 19.8℃
  • 흐림이천 17.3℃
  • 구름많음보은 17.0℃
  • 흐림금산 17.2℃
  • 맑음강진군 19.7℃
  • 흐림봉화 16.1℃
  • 구름조금경주시 18.2℃
  • 흐림합천 19.1℃
  • 구름많음거제 20.3℃
기상청 제공

일본, 'ASF 발병시 예방적 안락사 처분 가능' 예방법 개정

발생농장뿐만 아니라 감염멧돼지 발견장소 주변 500m~3km 반경 양돈장 살처분 가능 조치

일본이 향후 ASF 발병시 주변 양돈장에 대해 강제 안락사 처분을 내릴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30일 일본 참의원은 본회의를 열고 ASF 확산 방지책의 일환으로 ASF 감염이 확인되면 발생농장 또는 감염멧돼지 발견 장소로부터 반경 최대 3km 내 양돈장의 건강한 돼지도 안락사 시킬 수 있는 '가축전염병예방법'을 가결·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주무부처인 농림수산성은 이달 5일까지 세부적인 개정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락사 실시 범위는 ASF 발생 상황에 따라 최소 반경 500m에서 최대 3km가 될 예정입니다.

 

일본은 최근까지 예방적 살처분은 구제역을 제외하고 돼지열병과 같은 전염병의 경우 발생농장으로 극히 한정되어 실시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ASF도 구제역과 마찬가지로 확산 방지 차원의 광범위한 안락사 처분이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나아가 야생멧돼지에서의 발생에도 살처분 실시가 가능토록 개정한 것입니다.

 

 

일본의 이러한 개정 배경에는 이웃한 우리나라에서의 ASF 발생 상황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최근 통제에 실패한 돼지열병(CSF) 사태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의 ASF 발생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돼지열병은 지난 '18년 9월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55건이 발생했는데 이의 확산 원인을 야생멧돼지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 이번 개정에서 '돼지콜레라'와 '아프리카돼지콜레라'의 공식 질병 명칭을 각각 '돼지열병'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각각 CSF와 ASF로도 생략해 표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한돈자조금-세븐일레븐, 한돈 농가 돕는 ‘착한’ 간편식 시리즈 출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한돈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사용한 간편식 3종을 신제품으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과 세븐일레븐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이용해 우리 돼지로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라는 컨셉으로 ‘숯불맛 한돈 대파구이 도시락’, ‘한돈 클래식 핫도그’, ‘한돈 불고기비빔김밥’을 출시했습니다. 한돈 간편식 시리즈 패키지에는 ‘우리 한돈 농가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표기해 코로나19과 소비불균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돈 농가를 돕는 ‘착한 소비자 운동’의 일환임을 알렸습니다. 특히 ‘한돈 대파구이 도시락’과 ‘한돈 클래식 핫도그’에는 급식 중단과 외식 감소라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최근 SBS ‘맛남의 광장’에서 3만 6천여 톤이 적체되어 있는 비선호부위라고 소개된 바 있는 뒷다리살 부위를 사용했습니다. ‘한돈 불고기비빔김밥’에도 저지방 고단백 부위인 앞다리살이 사용되었습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한돈 간편식은 바쁜 일상에서도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우리 한돈을 손쉽게 드실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