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11일 오후 '2022년 악취관리 우수농가로 선정된 '동백팜 농장(제주 한림읍 소재)'에서 우수양돈농가 지정 현판식 및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현판식에는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을 비롯해 지역 관계자, 함께 악취관리 우수양돈농가로 지정된 여흥농장, 세원농장, 우진축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악취관리 우수양돈농가 선정'은 제주도가 악취관리 모범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