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분과위원회와 제주양돈농협이 지난 14일 영천 퇴비수출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제주 청년한돈인들은 돼지분뇨를 이용한 퇴비 생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습니다](http://www.pigpeople.net/data/photos/20240312/art_17108503578772_c5a757.jpg)
이날 제주청년분과위원회는 영천 퇴비수출업체에서 돼지분뇨를 이용한 퇴비 생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퇴비수출업체를 둘러보았습니다. 제주도 양돈농가는 철저한 분뇨 관리로 도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퇴비수출업체를 둘러보고 있는 제주 청년한돈인들](http://www.pigpeople.net/data/photos/20240312/art_17108503536955_1983f7.jpg)
이날 자리를 함께한 한동윤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장은 "제주에서 양돈하기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라며 "퇴비수출업체방문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왼쪽 병에 담긴 퇴비가 돼지분뇨로만 만들어진 퇴비입니다](http://www.pigpeople.net/data/photos/20240312/art_17108503489_abf140.jpg)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