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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내년 전국에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8곳 설치한다

음식물폐기물, 가축분뇨 등의 퇴비나 사료 재활용 방식에서 바이오가스로 활용하는 순환경제 길 전환 모색 차원

 

환경부(장관 한정애)가 내년에 신규로 음식물폐기물, 가축분뇨, 하수찌꺼기 등 유기성폐자원을 통합 처리하는 바이오가스화시설 8곳을 추가 설치하기 위해 국고 총 562억 원을 지원, 바이오가스 생산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지난 28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기존 유기성폐자원을 퇴비나 사료로 재활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바이오가스로의 전환을 꾀하고, 아울러 2050년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하기 위한 조치라는게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신규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이 들어설 8곳 가운데 5곳(광주광역시, 남양주시, 임실군, 상주시, 창원시)은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3곳은 내년 초 선정 예정입니다. 임실군과 상주시의 바이오가스화시설의 경우 가축분뇨에 음폐수 등을 섞는 방식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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