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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등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산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된다

환경부, 30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바이오가스 산업 활성화 정책 토론회' 개최

환경부는 현재 110곳인 바이오가스화 생산시설을 2030년까지 150곳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관련 기사). 이런 가운데 이에 필요한 제도개선과 지원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이번 금요일 열립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가축분뇨와 음식물류폐기물, 하수찌꺼기 등을 활용한 폐자원 바이오가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대회의실에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합니다. 바이오가스를 주제로 학계 및 기업,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활성화 방안과 규제개선 사항 등을 논의합니다. 

 

먼저 △동식물성 잔재물을 활용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연구 과제(삼천리) △바이오가스 기반 그린수소 생산 사례(고등기술연구원) △덴마크의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사례(덴마트대사관) 등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어 토론자의 단상토론과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객석 토론이 진행됩니다.

 

 

이번 토론회의 참관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에 한국환경공단으로 신청(전화: 032-590-4575, 전자우편: khlee@keco.or.kr)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22일에 발표한 바이오·물 에너지 확대 로드맵의 후속조치 중 하나”라며, “유기성 쓰레기를 활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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