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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 사라진 돼지농가 249호, 주로 어느 지역?

통계청 '22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강원, 전남, 제주, 대구, 울산 제외 돼지 농가수 전년보다 감소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3분기(9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 돼지의 경우 전년과 비교해 전체 사육두수는 13만 9천 마리(-1.2%), 농가수는 249호(-4.1%)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먼저 농가수의 경우 강원과 전남, 제주, 대구와 울산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됩니다. 

 

경기가 -90호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전체의 36.1%). 이어 경북(-41호), 전북(-38호), 충남(-37호), 경남(-37호), 충북(-10호) 등의 순으로 농장 숫자가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강원과 전남, 제주의 경우는 각각 4호, 4호, 5호 수준으로 농가수가 늘었습니다. 대구와 울산의 농가수는 1년 전 그대로를 유지하였습니다. 

 

 

지역별 사육두수를 보면 농가수와 사육두수 증감은 자연스럽게 함께 움직였습니다. 농가수가 감소하면 사육두수도 따라 감소하는 식입니다. 다만 경기의 경우 농가수 감소(-90호)에도 사육두수는 4만 8천 마리가 증가했습니다. 인천(3호 감소, 2만 마리 증가)과 충북(10호 감소, 6천 마리 증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와 인천의 두 지역의 경우 ASF 재입식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주의 경우 농가수(5호)는 증가했는데 사육두수는 2만 6천 마리 정도 감소했습니다. 환경 관련 규제와 PED 여파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제주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PED 피해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전체 발생 172건 가운데 제주 57건). 

 

한편 3분기 기준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여전히 충남(230만 5천 마리)입니다. 전체 사육돼지의 20.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가수는 1년 사이 가장 많은 농가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기(1,142호)가 가장 많습니다. 농가당 사육두수는 전남(2,267마리/호)이 1위입니다. 전체 평균(1941마리)보다 326마리나 많은 수준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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