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3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765명(해외유입 1,065명*(내국인 91.1%))이며, 이 중 9,059명(84.2%)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4명이고, 격리해제는 137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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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이마트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말까지 축산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국내산 돼지고기 매출 24.5% 늘어(관련 기사)...반찬 활용도 높고 저렴, 영양 공급원 등 이유
-선진, 돼지고기 BI '선진포크한돈'으로 변경
-한돈협회, 3월 한 달간 한돈 뒷다리살 총 3천3백 톤 구매·비축 완료(CJ프레시웨이, 동원F&B, 선진햄 등 전체 12개업체, 5월까지 냉동실 보관, 6월부터 육가공 원료로 이용 예정)
-21일 기재부,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코로나19 따른 경기침체 일시적, 등급 전망도 ‘안정적’…“GDP 올해 -1.5% 역성장 후 내년 5% 강한 반등”
-정부,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단계적으로 완화,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이행
-옥수수, 대두 등 국제 곡물, 오일 가격 폭락 중, 원/달러 환율 상승
-22일 한국은행, '3월 생산자물가지수' 102.89(2015년=100)로 한 달 전보다 0.8% 하락. 코로나19 확산에 외출을 줄인 소비자들이 식재료 구매를 늘리며 돼지고기 가격 16.4% 상승
-27일 GS리테일, 코로나19에도 1분기 실적 역대 최대치 달성,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314.7% 늘어....GS25 등 점차 증가하는 1~2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근거리 소매 플랫폼 덕분 분석
-30일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국회 본회의 의결, 5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 13일부터 지급, 지급 액수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
◆4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4월 27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지육가격이 큰폭 상승하였지만, 정육과 갈비 부위 가격을 인상하지 못해 가공업체 적자 운영은 지속되고 있다. 구이류는 5월초 연휴 수요를 대비한 거래처의 구매가 계속됨에 따라 원활한 판매상황을 보였다. 정육류는 돈가스․탕수육 수요가 조금 생겨나며 냉장 안․등심 판매가 소폭 나아졌지만 냉동육 수요는 거의 없었고, 급식 및 외식수요 부진으로 전․후지 판매는 여전히 어려워 재고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부산물에서 족발은 수요강세가 이어지며 가격도 큰폭 상승하였지만, 목등뼈는 여전히 부진하였다. 4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34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이 2,000원/kg, 목심이 1,000원, 냉장전지가 500원, 족발이 5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미국과 유럽 현지에서의 생산과 내륙 및 해상물류 위축으로 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국내 재고 과다로 당분간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급이 감소하고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유통업체의 삼겹살과 목전지 가수요가 조금 생겨나며 멕시코산 냉장삼겹살이 300원/kg, 스페인산 냉동삼겹살이 300원 상승하였다. 하지만 급식수요 부재와 외식소비 부진으로 아직 최종 소비까지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22일 현재 5월물이 1.04$로 전주대비 0.22$ 상승하였으며, 6월물이 1.06$로 0.11$ 상승, 7월물은 1.13$로 변화가 없었으며, 8월물도 1.22$로 변화가 없었다.
*4월 20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지육가격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요가 강한 구이류는 추가 가격인상을 하였으나, 수요가 약한 정육 등의 부위는 가격인상을 못해 가공업체 적자운영이 지속되고 있다. 구이류는 5월초 연휴로 인해 가격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 구매처에서 연휴 수요를 대비하여 구매를 늘려, 원활한 판매상황을 보이며 시중에 덤핑물량이 없어졌다. 정육류는 급식 및 외식수요 부진으로 재고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갈비는 대부분 냉동생산하고 있다. 족발은 강세가 이어졌으며, 등뼈는 수입목뼈가 큰폭의 가격하락을 보여 구매문의가 다시 약해지고 있다. 4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67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이 1,000원/kg, 목심이 2,000원, 냉장안심이 500원, 냉동안심이 3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미국과 유럽 수출국의 공장가동률이 소폭 하락하였고 내륙 및 해상물류 위축으로 공급이 약간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국내 소비 부진과 재고 과다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학교 급식수요 부재, 외식소비 부진, 미국 선물가격의 하락 등으로 인해 목전지 가수요가 첫째주 이후 없어지며 약세가 계속되었고, 독일산 냉동삼겹살은 둘째주 하락 이후 반등하여 200원/kg 상승하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16일 현재 5월물이 0.82$로 전주대비 0.14$ 하락하였으며, 6월물이 0.95$로 0.12$ 하락, 7월물도 1.13$로 0.08$ 하락, 8월물은 1.22$ 나타났다.
*4월 13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지육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그나마 수요가 있는 부위인 삼겹살은 가격을 인상 반영하였으나, 나머지 부위는 수요부진으로 인상하지 못해 가공업체 적자폭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구이류는 대형유통점 할인행사 진행과 중순경부터 가격상승을 예상하는 유통업체로부터의 일부 구매수요, 군납 증가 등으로 삼겹살 판매만 되고 있다. 정육류는 급식 및 외식수요 부진으로 재고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갈비는 대부분 냉동생산하고 있다. 족발은 강세가 이어졌으며, 등뼈도 수입목뼈의 공급감소가 예상되고 가격이 수입육 대비 저렴하여 구매문의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4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331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이 1,000원/kg, 족발이 3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미국 및 유럽 등 현지 수출국으로부터의 공급상황은 여전히 좋지 못한데, 정밀검사로 인한 국내 검역검사 지연문제는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학교 개학 추가연기로 인한 급식수요 부재와 외식소비 부진, 미국 현지 선물가격의 폭락 등으로 인해 유통업체에서는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가수요가 사라졌다. 이에 따라 독일산 냉동삼겹살이 100원/kg, 미국산 목전지가 400원의 하락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9일 현재 5월물이 0.96$로 전주 대비 0.04$ 하락하였으며, 6월물이 1.07$로 0.09$ 하락, 7월물도 1.21$로 0.05$ 하락하였다.
*4월 6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지육가격이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월초임에도 불구하고 외식소비는 여전히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가정소비용 온라인 판매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구이류는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판매부진으로 시중에 덤핑물량이 계속 출현하며 가격이 다시 하락을 나타냈다. 정육류는 개학이 추가로 연기됨에 따라 급식수요가 전혀 없으며, 외식수요도 여전히 부진해 재고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갈비는 대부분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으며, 족발은 강세가 이어졌다. 3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5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 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과 냉장목심이 각각 1,000원/kg 하락을 보였다.
▶수입산: 미국 및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장폐쇄 또는 가동률이 급격히 하락하였고 물류상황도 원활치 못해 현지로부터의 공급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3월 1일 선적분부터 농약24군 검사의 기준규격 강화로 최초 1회분에 대해서는 축종별․품목별․작업장별로 정밀검사를 실시함에 따라 검역검사가 지연되고 있다. 국내 외식수요는 부진하나 냉장육은 공급감소로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고, 냉동육은 유통 가수요가 이어지며 미국산 목전지가 200원/kg 추가 상승을 보였지만 여전히 최종 소비는 되지 않았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2일 현재 5월물이 1.00$로 전주대비 0.37$ 폭락, 6월물이 1.16$로 0.36$ 폭락, 7월물은 1.26$로 0.30$ 폭락하였다.
◆4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최근 관련 기사)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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