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은 여름철에 가축분뇨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축사시설에 대하여 저녁 등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이동식 악취포집시스템을 이용한 악취 검사를 실시하여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과 시설개선 명령으로 축산 농가의 자발적인 악취 저감 노력을 유도할 계획임을 최근 밝혔습니다.
합천군은 여름철에 가축분뇨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축사시설에 대하여 저녁 등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이동식 악취포집시스템을 이용한 악취 검사를 실시하여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과 시설개선 명령으로 축산 농가의 자발적인 악취 저감 노력을 유도할 계획임을 최근 밝혔습니다.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연말 회식은 역시 우리 돼지 한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회식과 송년회 등 단체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국민들의 즐거운 모임을 지원하고 한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연말 회식 한돈이 쏜다! 쏜다!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벤트는 이달 19일까지 진행하며 가족, 친구, 연인, 직장 동료와 함께 한돈을 먹는 사진이나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돈회식'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한돈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자동 응모됩니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100만원 한돈인증점 회식상품권이 주어지며, 20명에게는 10만원, 10명에게는 5만원의 한돈인증점 회식상품권이 제공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돈자조금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됩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우리 돼지 한돈은 추운 겨울철 단백질 보충제로 최고의 음식”이라며 “연말 지인들과의 한돈 회식을 통해 희망찬 2020년을 시작하라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금돈 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이 '2019년 한돈인증점 전국 최우수업소'로 선정되었습니다. 한돈인증사업은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색)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우수인증점은 전체 1,000여 개의 한돈인증점을 대상으로 맛, 서비스, 위생관리 등의 현장 점검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돼지문화원은 직영농장에서 키운 한돈을 판매하는 식당과 직매장, 가공 및 발골체험·관광까지 갖춘 복합문화공간 입니다. 현재 양돈 6차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연간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돼지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장성훈 대표는 "한돈인증점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한돈산업 브랜드 가치를 돋우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2일, 여의도 국회 헌정회 인근에 위치한 생생텃밭에서 열린 ‘2019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 하는 국회 김장 나눔 행사’를 후원했습니다. 이 행사는 국회 텃밭동호회 회장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포함한 문희상 국회의장, 여야 국회의원, 도시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국회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로 김장행사를 하고, 행사에서 마련된 김장김치 1,000포기와 돼지고기 500kg을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합니다. 대한한돈협회에서는 손종서 부회장이 참가했습니다. 국회 생생텃밭은 도시농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5년부터 국회 내에 약 400㎡(12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매년 여․야 국회의원 50여명이 동아리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올해는 지난 4월 23일 텃밭 개장식을 시작으로 하여 이번 김장나눔행사로 텃밭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특히, 한돈자조금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함께 한 참가자들을 위해 현장 시식용 수육 500인분과 밥, 한돈 사골로 우려낸 우거지된장국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추운 겨울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 이하 소시모)가 매년 선정하는 '2019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가 새롭게 선정되었습니다. 돼지브랜드는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를 비롯해 모두 13개 입니다. 소시모는 2019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평가 결과를 토대로 총 40개(한우 26개, 한돈 13개, 계란 1개) 브랜드를 2020년 인증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소시모는 2004년부터 소비자가 품질과 위생, 안전성이 우수한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국내산 축산물브랜드의 품질 및 위생, 브랜드 관리 등을 평가하여 매해 우수 축산물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하는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은 축산물브랜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유도하고자 항목별 성장률을 평가하여 전년도 실적 대비 성장과 인증 심사 대상 브랜드의 평균 이상을 유지하도록 했고, 브랜드 실적의 현장 평가 강화를 위해 업무 담당자 인터뷰, 농장을 방문하여 방역 및 위생관리 현장 확인을 실시했습니다. 축산 관련 전문가 및 소비자로 구성된 인증 평가단이 시·도의 추천을 받은 축산물브랜드에 대해 인증 심사 항목별 실적을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인증위원회의 심의
다비육종의 민동수 대표가 앞으로 한국종돈생산자협회를 이끌게 됩니다. 한국종돈생산자협회는 지난 20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전임 박한용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인 회장 보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민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간 부회장으로 활동한 민동수(다비육종) 대표를 추천하였습니다. 민동수 회장은 참석인원 전원 동의로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 인 2021년 12월 31일까지 회장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민동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취약한 우리나라 종돈업의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다음의 사항을 강조하였습니다. ▷종돈업계의 화합과 통합 ▷본회가 종돈업계를 대표하는 단일창구로써의 역할 ▷본회의 목적사업 달성을 위해 필요한 재원확보 ▷우리나라 종돈품질개선 및 개량에 핵심적인 역할과 연구 및 사업추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여러 가지 정책사업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민동수 회장은 서울대학교 수의대를 졸업한 인재로 한국바이엘화학을 거쳐 1992년부터 현재까지 다비육종에 27년간 근무하면서 한국 양돈산업의 역사를 함께 했습니다. 다비육종의 대표이사이기도 한 민동수 회장은 이제 한국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한돈자조금)가 ‘새끼돼지 네이밍 콘테스트’의 당선작을 발표했습니다. 최우수 선정작은 '도나지' 입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강아지, 송아지, 망아지 등과 같이 '새끼 돼지'의 특징 및 장점을 잘 부각시킬 수 있는 네이밍 발굴을 통해 한돈의 친밀도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식 온라인채널 ‘한돈닷컴’에서 진행했으며, 총 438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심사 결과 대망의 최우수작은 ‘도나지(출품자 박예진)’ 입니다. 새끼 돼지 이름으로서의 적합성 및 발음 용이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박예진 씨는 “돼지를 뜻하는 ‘돈’과 어린 새끼를 뜻하는 ‘-아지’를 더한 말을 발음 그대로 표기한 것으로, 누구나 부르기 쉽게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는 “돼지라는 우리말이 어원으로 볼 때 새끼 돼지를 뜻하지만, 현재는 그런 뜻으로 사용되지 않아 새로운 말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며, “당선작 ‘도나지’는 돼지의 본연의 뜻과 귀여운 발음이 잘 돋보였다”고 평했습니다. 우수상은 돼지의 ‘ㄷ’과 다른 새끼 동물의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