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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국 대륙 전체가 ASF에 당하다...7일 티베트자치구 발병

중국, 하이난성 성을 제외한 30개 광역지역에 ASF 공식 확인

공식적으로 중국 대륙 전체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7일 티베트자치구 린즈시의 55마리의 돼지에서 ASF가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생으로 중국의 31개 광역행정구역(홍콩, 마카오 제외) 가운데 하이난성(海南省)을 제외한 30개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ASF가 확인된 셈입니다. 이는 하이난성이 섬이기 때문에 중국 대륙 전역에서 ASF가 발생했다고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첫 인정한 것입니다. 

 

 

중국은 지난 4일에는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ASF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지역은 무슬림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해 돼지 사육이 적은데다가 기존 가장 가까운 발생지(칭하이성 시닝시)와는 거리상으로 1400km 떨어진 지역임에도 ASF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은 현재까지 약 119건의 ASF가 발생했고 약 백만 두가량을 살처분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파악된 중국의 사육두수 감소는 16.6%에 달합니다. 모돈은 19.1%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중국은 2018년 8월 첫 ASF 발병하기 이전 세계 돼지의 절반 이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제 중국에서 ASF가 상재성 질병이 되어 당분간 중국 양돈산업뿐만 아니라 전세계 양돈산업에 영향을 줄 것은 자명한 사실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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