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22일 논산에서 화재 소식 입니다.
지난 22일 0시 22분경 충남 논산시 연무읍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2시간 28분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불로 돈사 1,297 ㎡가 소실되고 키우던 돼지 1,570여두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1억6천800만원 상당의 피해규모입니다.
소방당국은 전날 자정경 농장주가 돈사를 떠난 지 20여분만에 불이 났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돈사 화재는 올들어 106번째 사례입니다. 돈사 화재를 줄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