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충북 괴산에서 대형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26일 밤 10시 17분경 괴산군 청안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개동(983㎡) 이 전소되고 모돈 4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7억9천만원(잠정)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괴산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사고는 모두 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83건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