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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국제가격 2개월 연속 상승....곡물가격은 3개월 만에 하락

유엔식량농업기구(FAO) 6월 세계식량가격지수 결과 6월 돼지고기 가격지수 114.2포인트로 전월대비 0.5% 소폭 상승

지난달 돼지고기 국제가격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하는 6월 육류가격지수는 평균 116.9포인트로 5월과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0.1%). 다만 1년 전보다 2.1포인트 낮았습니다(-1.8%). 

 

구체적으로 가금육 가격(112.2)의 하락폭이 -2.0%로 컸습니다. 반면 돼지고기(114.2, 0.5%)와 소고기(123.9, 0.3%), 양고기(105.0, 3.3%) 등의 가격은 상승해 전체적인 육류가격 하락폭을 상쇄하고 보합세를 형성했습니다. 

 

국제 가금육 가격은 주요 생산국의 공급량 확대로 인해 하락하였습니다. 국제 돼지고기 가격은 수입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약간 상승했으며, 특히 북미에서 계절적으로 활발한 내부 판매가 이를 뒷받침했습니다. 2개월 연속 가격 상승입니다(4월 가격지수 조정됨). 미국과 브라질 돼지고기 가격은 상승했지만, 유럽(독일) 가격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국제 소고기 가격은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루며 전반적으로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양고기 가격은 호주 일부 지역에서 비정상적으로 건조한 기상 조건에 대응하여 농장주들이 가축을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수입 수요가 계속 높고 수출 공급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상승했습니다.

 

 

한편 6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과 동일한 120.6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품목군별로 유지류, 유제품 및 설탕 가격은 상승하였으나 곡물과 육류 가격은 하락하였습니다. 

 

 

6월 곡물의 평균 가격지수는 115.2포인트로 전월 대비 3.0% 하락했습니다. 3개월 만에 하락입니다. 국제 밀 가격은 북반구에서 밀 수확이 진행되면서 하락하였습니다. 카자흐스탄과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주요 수출국의 밀 생산 전망이 개선된 점과 튀르키예에서 일시적으로 밀 수입을 금지한 것도 밀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옥수수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수확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들 국가의 생산량과 미국의 옥수수 재배 면적이 당초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어 가격이 하락하였습니다. 

 

 

FAO 식량가격지수는 ’90년 이후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동향(95개)을 모니터링하여, 5개 품목군(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별로 매월 작성해 발표하는데 2014-2016년 평균을 '100'으로 기준으로 합니다. 지수 가격은 다음 발표에서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자료 원문은 FAO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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