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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 지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14일 3차 내각 인선 발표...정황근 후보자, 정통 농축산업 관료 출신이 인선 배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윤석열 정부의 첫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을 지명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정황근 농식품부 후보자에 대해 "농식품부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관료 출신"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정 후보자는 농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청와대 농축산식품비서관을 지내며 농업 정책 전반을 설계한 분이다"며, "농촌진흥청장 재임 시절에는 기후변화와 농촌인구 고령화라는 농업 여건의 변화를 고려해 첨단 융복합기술 기반의 생산성 증대, 스마트농법 전환을 위해 헌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농촌이 직면한 현안 해결은 물론이고 농림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워낼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윤 당선인은 윤석열 정부의 18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선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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