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30.1℃
  • 흐림대관령 25.0℃
  • 흐림북강릉 24.1℃
  • 흐림강릉 26.2℃
  • 흐림동해 25.1℃
  • 구름조금서울 33.0℃
  • 구름많음원주 28.8℃
  • 구름조금수원 33.6℃
  • 구름많음대전 32.9℃
  • 구름많음안동 33.1℃
  • 구름많음대구 33.2℃
  • 맑음울산 31.2℃
  • 구름많음광주 32.9℃
  • 구름조금부산 32.6℃
  • 구름많음고창 32.9℃
  • 맑음제주 33.8℃
  • 맑음고산 31.0℃
  • 구름조금서귀포 32.3℃
  • 구름많음강화 30.6℃
  • 구름조금이천 31.6℃
  • 흐림보은 26.1℃
  • 흐림금산 25.0℃
  • 구름많음김해시 34.6℃
  • 맑음강진군 32.5℃
  • 흐림봉화 30.1℃
  • 흐림구미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2℃
  • 구름많음거창 32.7℃
  • 구름많음합천 33.7℃
  • 맑음거제 32.4℃
기상청 제공

[한 장의 사진] 남아도는 쌀이 문제라면서 쌀수입이 웬말인가!

지난 4일 경기 여주 농민 '쌀값 대폭락 규탄·농민생존권 사수를 위한 쌀값 보장 농민대회' 개최...100대 트랙터 시위

 

지난 4일 경기도 여주의 농민들이 100대의 트랙터를 동원한 거리 시위를 진행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들은 쌀값 대폭락을 규탄하며, 정부와 지자체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쌀 20만 톤을 즉각 시장 격리하고 양곡관리법 개정을 수용해 분노에 찬 농민들의 목소리에 화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남아도는 쌀이 문제라면서 쌀수입이 웬말인가"라며 "쌀값 폭락의 원인은 매년 의무적으로 들여오는 40만 톤의 수입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10일 민당정 협의회를 통해 2024년산 쌀 초과생산량을 시장격리하고, 구조적인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쌀 산업 근본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0,230,538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