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12월 31일 경기도 안성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도전하는 다비가족, 도약하는 다비육종'을 새해 슬로건으로 정하고, ‘2022년 시무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이번 시무식은 ▶2021년 공로상과 우수사원 및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 ▶2022년 승진 사령장 수여 ▶민동수 대표의 신년사 ▶각 사업 부문별 신년목표 및 계획발표 ▶사우회 활동계획 발표 ▶윤희진 회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승진 사령장은 오덕수 부장(대덕종돈), 박재인 차장(시설환경지원팀), 박상준 과장(종돈팀) 등 총 22명에게 수여되었습니다.
민동수 대표는 신년사에서 Mega FTA로 인한 수입육의 증가가 예상되는 시장 상황에 따라 임직원들이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윤희진 회장은 지난해 다비육종 임직원 단체 헌혈 참여 활동에 대해 격려하고 누군가를 도움으로써 얻는 기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다비육종은 지난 38년간 성장과 고난의 길을 함께 걸어 온 임직원 및 협력사, 한돈업계 관계자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