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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올해 구제역 항체양성률, 돼지만 떨어졌다

올 상반기 구제역 항체양성률 전년 동기 대비 평균 8.3% 감소..소와 염소는 증가

돼지에서의 구제역 항체양성률(%)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돼지의 구제역 평균 항체양성률은 76.6%(번식돈 91.4%, 비육돈 73.9%)로 나타났습니다. 6월 기준으로는 74.4%(번식돈 90.4%, 비육돈 70.6%) 입니다.  

 

항체양성률(%) 평균  번식돈 비육돈
2019년 상반기  76.6 91.4 73.9
2018년 상반기  84.9 93.7 83.2
증감 차이 (8.3)  (2.3) (9.3)

 

이는 지난해 상반기 평균 84.9%(번식돈 93.7%, 비육돈 83.2%)에 비해 다소 유의적으로 감소한 수치입니다. 평균, 번식돈, 비육돈 각각 8.3%, 2.3%, 9.3%가 줄어들었습니다. 지난해 6월 평균 85.3%(번식돈 94.0%, 비육돈 83.7%)과 비교해도 마찬가지로 감소했습니다. 

 

 

6월 기준 지역별로 항체양성률을 살펴보면 큰 편차를 나타냈습니다. 대구(90.3), 강원(88.7), 전북(82.1) 등이 높게 나타났고, 부산, 광주, 울산, 세종, 경기, 경남은 평균(74.4) 이하 입니다. 사육두수를 감안하면 경기(64.5)와 경남(66.8)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가장 높은 곳(대구)과 낮은 곳(부산, 광주)의 격차는 27.8%에 달합니다. 

 

돼지와 달리 소와 염소는 외려 증가해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평균을 비교해 보면 소는 97.4%에서 97.8%, 염소는 81.0%에서 82.5%로 각각 소폭 늘어난 결과를 보였습니다. 

 

6월 NSP항체 검사 결과는 3천794농가 대상 검사에서 전두수 음성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행스러운 결과입니다. 

 

 

올해는 1월 28일과 31일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O형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모두 소 사육농가입니다. 이에 따라 2월 초 안성과 충주를 시작으로 전국의 소·돼지 1340만두에 대한 긴급백신접종이 이루어졌습니다. 돼지는 지난해 10월부터 O형백신에서 O+A형 백신으로 교체된 바 있습니다. 한돈산업은 여전히 이상육 문제에 대한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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