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보] 23일 의심신고 농장 가운데 영암 1곳(한우농장 31두 규모)이 양성(1두)으로 확진되었습니다. 3일 만에 양성농장 추가입니다. 이로써 구제역 발생건수는 14건(영암 13, 무안1)으로 늘어났습니다.

[1보] 오늘(23일) 전남 영암과 순천에서 구제역 의심신고 3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영암 신고는 2건이며, 모두 기존 방역대 내에 위치한 한우농장입니다. 순천 신고 1건은 한우와 염소를 함께 사육 중인 농장입니다. 정밀검사 결과는 금일 늦은 밤부터 내일 이른 아침에 걸쳐 순차적으로 알 수 있을 듯합니다. 한편 구제역 양성농장은 지난 20일 13차가 마지막입니다.
※ 23일 구제역 의심신고 3곳
- 영암군 도포면 수산리(한우)
- 영암군 도포면 성산리(한우)
- 순천시 서면 압곡리(한우·염소)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