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 프랑스 사양관리 전문가와 함께 하는 다산성 모돈을 이용한 생산성 향상 세미나가 열립니다.
세바코리아(지사장 김용석)는 5월 22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포 호텔과 24일 대전 라온컨벤션 호텔에서 양일간 신제품 '알트레신' 출시를 기념한 '다산성 모돈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알트레신(관련 기사)'은 경구용 '알트레노제스트' 제제로서 후보돈의 발정동기화에 필수적인 관리 도구입니다. 적절한 후보돈의 관리는 다산성 모돈의 생산성 향상에 필수적인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히 프랑스의 사양관리 전문가인 '필립 그로' 컨설턴트를 초빙해 '프랑스 양돈 산업 및 농장의 현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배치 관리'를 함께 배워 볼 예정입니다. 필립 그로 컨설턴트는 PIC 프랑스를 포함해, 유럽 양돈산업에서 다년간의 컨설팅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국내 양돈전문가도 연자로 나섭니다. '국내 다산성 모돈의 질병 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윤용대 원장(피그케어 동물병원)과 고상억 원장(발라드 동물병원)이 각각 22일 대구와 24일 대전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대구·대전 행사 모두 12시 점심 식사 후 시작됩니다.
세바코리아의 이윤형 수의사는 “프랑스의 양돈산업은 모돈 사육두수(105만두)가 한국과 유사하지만, 양돈성적은 우리보다 월등히 차이가 난다"며, "이번 세미나는 프랑스 양돈산업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양돈 현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습니다.
세미나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나, 다만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세바코리아(바로가기)'를 검색하여, '친구 등록' 후에 이름, 소속, 참석희망지역(대전/대구)를 메시지로 남기거나, 또는 세바코리아(ceva.korea@ceva.com, 02-2203-9488)로 연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