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모돈/후보돈/자돈 허가 PCV2 백신, ‘써코백’!

'써코백(Circovac)'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써코 백신으로, 모돈과 자돈 모두에게 사용이 허가된 유일한 백신입니다. 써코 바이러스 전체 항원(Whole virus)을 함유하고 있으며, 면역증강제 '이뮨이지'로 강력하고 안전하게 면역을 유도합니다.

▶ 세계 최초 & 유일! 모돈/후보돈/자돈 허가 백신

▶ 강력하고 안전하게 면역 유도

▶ 출하까지 강하고 오래 유지되는 면역지속기간(DOI)

▶ PCV2d에 대한 최적의 교차방어능

현재 국내외 양돈 농가 중 PCV2 백신을 사용하지 않는 곳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Porcine Circo Virus 2; PCV2)은 이미 국내 양돈 농가에 상재화된 병원체로, 대부분 농가는 자돈들이 이유되기 전에 PCV2 백신을 일괄적으로 접종하여 PCV2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돈과 후보돈에는 써코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농장이 많아, PCV2 컨트롤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돈들이 머무는 임신 교배사는 올인-올아웃(All-in All-out)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돈군 내에서 PCV2의 순환 감염 및 수직 감염이 끊임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자돈의 백신 효과를 저해하고 육성비육 구간에서의 PCV2 바이러스 혈증 증가로 인한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PCV2에 감염된 번식돈에서 발생하는 번식 성적 저하와 자돈으로의 수직 감염으로 인한 피해는 크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농가가 모돈과 후보돈에 대한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인식하지 못한 채 계속 안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체감하지 못하는 손실들이 누적되면 장기적으로 농장의 생산성과 경영에 큰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농가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서는 자돈뿐만 아니라 후보돈과 모돈에 대한 정기적인 써코 백신 접종을 통해 농장 내 PCV2 순환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써코백(Circovac)’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써코 백신으로, 모돈과 자돈 모두에게 사용이 허가된 유일한 백신입니다. 모돈에 써코백을 접종하면 번식 성적 개선과 모돈군 내 순환 감염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수동 면역을 통해 어린 자돈들의 조기 감염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써코백을 활용한 모+자돈 접종 프로그램은 다산성 품종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입니다.

강력하고 안전하게 면역 유도

써코백은 써코 바이러스의 전체 항원(Whole virus)을 포함하고 있으며, 면역증가제 '이뮨이지'를 통해 강력하고 안전한 면역 반응을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PCV2 유전자형에 대한 방어 능력이 입증되어 있으며, PCV2 변이주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써코백은 경쟁사의 써코 백신들과 달리 바이러스 복제와 관련된 ORF1도 함유하여 써코 바이러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억제합니다.

PCV2d에 대한 최적의 교차 방어능

현재 국내외에서 가장 유행하고 있는 PCV2 타입인 PCV2d에 대해서도 써코백은 최적의 교차 방어 능력을 보이며, 바이러스 혈증과 조직 내 바이러스량을 크게 감소시킵니다.

강하고 긴 면역지속기간(DOI)

써코백으로 형성된 면역은 출하까지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어, 돼지들을 PCV2 바이러스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써코백의 접종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돈: 이유 시 써코백 0.5ml/두 접종 (0.5ml 전용 연속주사기 사용)
• 후보돈: 써코백 2ml/두, 격리사에서 접종 (교배 전에 1, 2차 접종 완료)
• 모돈/웅돈: 써코백 2ml/두, 연 3~4회 일괄 접종 (ex. 1, 5, 9월 / 1, 4, 7,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