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양돈인들의 추천을 담았습니다!
세바의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를 2013년 유럽 전역의 양돈 농가에 처음 선보인 이후 11년이 지났습니다. 최초의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는 출시 이후 다른 비유럽 국가로도 진출하여 현재는 북미,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 9개국의 수의사와 양돈인들이 쓴 11편의 개별 현장 사례를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로 한국에서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는 부종병 컨트롤 및 에코포크 시가 접종에 대한 저자들의 개인적인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래에서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자세히 알아보세요!
부종병 컨트롤 현장 인터뷰(3) 프랑스
양돈인 Dedée & Michel Auffret
"에코포크 시가'접종으로 부종병은 이제 걱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산성적을 향상시키고 농장수익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피니스테르주에서 모돈 140두 규모의 폐쇄 돈군 농장을 운영하는 Dedée와 Michel Auffret씨는 뛰어난 생산성으로 ‘우수돈육 생산자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기본 생산 원칙은 생후부터 출하까지 도폐사율을 10%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는 브르타뉴 지방의 평균 도폐사율이 25%인 것을 고려할 때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2014년에는 부종병으로 인해 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나, 다음 해인 2015년에는 에코포크 시가 접종으로 임상 & 준임상형 부종병을 해결하면서 도폐사율이 8.5%로 감소해 성적이 더 개선되었습니다.
"저희와 수의사는 폐사가 몇 달 동안 조금씩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항생제(사료 내 첨가 및 음수투약기를 통한 투약)로 컨트롤해 보려고 했었습니다. 돼지들이 항생제가 든 사료와 물을 마시도록 유도했고, 사료에 추가적으로 고령토를 첨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돼지들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항생제로 개체치료를 했습니다."
"오늘은 몇 마리나 폐사할까…?"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돼지의 면역이 불안정해지면서 이전 수준의 폐사와 성적으로 회복할 수 없었습니다."
Dedée씨: "농장에 출근하면서 매일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은 '오늘은 몇 마리나 폐사할까…?'였습니다."
Michel씨: "제가 관리하는 비육사에서는, 전입된 자돈들의 상태가 예전만큼 좋지 않았고, 비육 초기의 사료 관리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2014년 12월, 담당수의사가 STEC(부종병 시가독소) 진단검사로 시가독소 양성을 확인하였고, 그때부터 에코포크 시가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에코포크 시가 접종 결과
Dedée씨: "에코포크 시가 접종의 효과는 즉시 나타났습니다. 부종병으로 인한 폐사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고, 항생제 개체치료와 투약기를 관리할 필요도 없어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었습니다."
Michel씨: “비육사의 폐사율도 감소했습니다. 이는 시가독소가 비육구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경제적 이익
"에코포크 시가 접종은 농가수익을 향상시키는 투자입니다:
- 폐사율 감소: - 2.5%
- 이유구간 일당증체량 증가: + 50g/일
- 항생제 사용 및 비용 감소: 자돈 두당 약 - 802원
“그 결과, 투자대비수익률(ROI)은 연간 자돈 1두당 약 1,458원, 모돈 1두당 43,765원 이상이었습니다."
"에코포크 시가는 저희에게 수익 증가뿐만 아니라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마음의 평안을 안겨주었습니다."
부종병 컨트롤 현장 인터뷰(4) 독일
수의사 Kerstin Klien
“부종병 문제를 겪고 있는 모든 농장에 대해, 저희는 자신 있게 에코포크 시가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본 농장은 부종병이 확인되었지만, 농장 관리자분들이 백신 접종을 꺼려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료 스펙을 조정하고 산화아연을 투여하는 등 노력을 해보았지만 두 가지 방법 모두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미 부종병에 걸린 돼지들은 항생제 치료효과가 없었습니다. 특히 이 농장의 경우엔 치료 시기가 너무 늦어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컨트롤이 계속 실패하자 농장 관리자분들의 심리적 부담은 더욱 높아져만 갔습니다.
결국 우리는 논의 끝에 '에코포크 시가'를 접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과거에 제가 다른 농장에서 '에코포크 시가' 접종을 통해 부종병을 성공적으로 컨트롤했던 경험이 농장 관리자 분들을 설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에코포크 시가'를 접종 받은 배치는 부종병 컨트롤을 위해 항생제를 추가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었고, 일당증체량도 개선되었습니다. 그 결과 돈군의 전반적인 상황도 개선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도폐사 감소, 항생제 사용 감소, 사육 일수의 감소는 농장에 높은 투자대비수익을 제공했습니다.
'에코포크 시가'는 부종병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사육 환경이 열악하고 위생도가 낮아진 상황에서 부종병이 발생한다면, 에코포크 시가 접종과 더불어 사육환경의 개선과 위생도 증진도 비중 있게 다뤄야 합니다."
(다음 편에서 계속)
-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 1편 '프랑스·독일'편
-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 2편 '이탈리아·스페인'편
-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 3편 '프랑스·덴마크'편
-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 4편 '영국·폴란드'편
-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 5편 '독일네덜란드'편
에코포크 시가(Ecoporc Shiga™), 1회 주사로 부종병 철벽 방어!
▶ 폐사율 감소
▶ 일당증체량 증가
▶ 균일도 증가
▶ 농장관리자의 스트레스 완화
출처: The SHIGA TOXIN Storybook, Ceva Santé Animale S.A - www.cev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