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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코리아

철분&항콕시듐 주사 처치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세바코리아 농장동물사업부 (ceva.korea@ceva.com)

철분 주사와 항콕시듐제 투여는 분만사에서 수행되는 핵심 업무 중 하나다. 하지만 이 처치가 자돈의 건강은 물론,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정확히 이해한다면, 사용하는 약품의 선택은 물론, 관리자가 업무에 임하는 자세 역시 달라질 수 있다.

 

세바코리아는 지난 6월 5일 열린 웨비나 ‘이유체중이 미래를 바꾼다: High Quality Piglet 전략 공개!(다시보기)’를 통해, 다니엘 스펄링 박사가 독일 현장에서 수집한 포세리스의 ROI 데이터와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그 파급력을 공개했다. 본 기고에서는 다니엘 박사의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실제 농장 적용을 통해 입증된 포세리스의 경제적 효과를 보다 상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자돈의 건강한 출발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자돈의 건강한 출발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어린 자돈의 건강 상태는 농장 전체의 생산성과 직결된다. 포유자돈들은 콕시듐증과 철분 결핍성 빈혈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특히 자돈을 많이 생산하는 다산성 품종에서 더욱 취약하기에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 두 질병은 성장 지연, 사료효율 저하, 면역력 약화, 폐사율 증가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며, 결과적으로 농장에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세바의 통합 솔루션인 포세리스(알아보기)는 이러한 위험을 한 번의 주사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돈 생후 1~3일령에 접종하면, 포유자돈기의 주요 문제인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동시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 포세리스를 통해 자돈의 건강을 확보하는 것은 농장의 생산성과 경제성을 높이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

 

이러한 포세리스의 효과는 실제 현장 데이터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세바(CEVA)는 포세리스를 적용한 독일의 한 농장(모돈250두)에서 포세리스에 의해 발생한 경제적 효과(ROI)를 정밀하게 분석했다. 이 농장은 연간 약 7,250마리의 자돈을 이유하고 있었는데, 포세리스 적용 전후를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개선 효과가 도출됐다.

 

◈ 주요 개선 효과 3가지

1. 작업시간 두당10초 단축 → 인건비 절감

이 농장에서는 포세리스를 통해 철분 및 항콕시듐 처치 작업이 간소화되어 자돈 한 마리당 약 10초의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이를 연간 자돈 수에 적용하면 총 20.1시간의 작업 시간 절감이 가능하며, 독일의 평균 인건비(시간당 약 36,500원)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733,000원(502유로)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2. 이유 전 폐사율 2% 감소 → 이유 두수 증가

포세리스는 이유 전 폐사율을 2% 감소시켜 연간 145마리의 자돈을 추가로 이유할 수 있도록 했다. 유럽에서 자돈 한 마리당 평균 가격(131,400원, 약 90유로)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1,900만 원(13,050유로)의 추가 수익이 발생한 셈이다.

 

3. 평균 이유체중 300g 증가 → 사료요구율(FCR) 개선

평균 이유체중이 300g 증가하면 사료요구율(FCR)이 개선되어, 육성·비육 단계에서 자돈 한 마리당 약 7.5kg의 사료를 절감할 수 있다. 유럽의 사료 단가(1kg당 약 0.33유로, 480원)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자돈 한 마리당 약 3,600원(2.47유로)의 사료비가 절감되며, 이는 전체 농장에서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로 이어진다.

 

 

경제적 효과 계산 (연간 기준)

 

실질 수익 (비용 포함 계산)

포세리스를 적용한 결과, 기존 방식(철분 주사 & 항콕시듐제 경구 투여) 대비 자돈 한 마리당 약 0.15유로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으며, 이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약 1,583,000원(1,087.5유로)의 지출이 추가되었다.

 

이 비용을 반영한 실질 추가 수익은 다음과 같다:

총 추가 수익: 약 43,773,000원(29,977유로)

투자 대비 수익(ROI): 자돈 1 마리당 약 41,670원(28.56유로)

 

웨비나 발표에서 다니엘 스펄링 박사는 “포세리스는 단순히 자돈의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예방하는 수준을 넘어, 농장의 생산성과 경제성을 함께 향상시키는 솔루션임이 입증되었다”며, “특히 초기 건강 관리가 농장 전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포세리스의 통합 관리 효과는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포유자돈 관리, 포세리스 하나면 충분하다!

 

자돈의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은 증체 저하, 균일도 악화(층아리), 이유 전 폐사율 증가 등 눈에 보이는 문제는 물론, 농장의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잠재적인 손실까지 유발할 수 있다.

 

포세리스는 이러한 리스크를 단 한 번의 주사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시간·노동·사료·수익 모든 측면에서 농장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독일 적용 사례는 포세리스가 단순한 예방 주사를 넘어, 포유자돈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략적 솔루션임을 입증했다.

 

 

포세리스(바로가기)

세계 최초, 빈혈 & 콕시듐증 동시 예방 원샷 주사제!

  • 세계 최초의 철분 + 톨트라주릴 복합 주사제
  •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주사 한 번으로 효과적으로 예방
  • 쉽고 빠른 처치, 자돈 스트레스 감소, 이유체중 향상
  • 2024년 기준, 대한민국 양돈 농장의 약 40% 이상이 사용 중

 

자돈 건강의 시작, 포세리스로 완성하세요!

 

 

 

※ 위 기고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세바코리아 (070. 8277. 4747 / 카카오톡채널: 세바코리아 / ceva.korea@ceva.com)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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