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양돈인들의 추천을 담았습니다!
세바의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를 2013년 유럽 전역의 양돈 농가에 처음 선보인 이후 11년이 지났습니다. 최초의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는 출시 이후 다른 비유럽 국가로도 진출하여 현재는 북미,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 9개국의 수의사와 양돈인들이 쓴 11편의 개별 현장 사례를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로 한국에서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는 부종병 컨트롤 및 에코포크 시가 접종에 대한 저자들의 개인적인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래에서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자세히 알아보세요!
부종병 컨트롤 현장 인터뷰(7): 영국
양돈수의사, Paul Thompson
“에코포크 시가를 접종한 첫 번째 배치부터 부종병 문제 구간에서 이전보다 훨씬 낮은 폐사율을 기록했고, 고객농장에서는 백신 효과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양돈수의사인 Paul Thompson씨가 컨설팅 하는 이 농장은 영국 북부에 위치한 모돈 730두 규모의 농장으로 PSY 29두의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부종병이 발병한 후, 이유 후 폐사율이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2016년 3월엔 15%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항생제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돼지들은 비틀거리며 걷거나 신경증상을 보였으며 눈꺼풀이 부어 있었습니다. 이런 증상은 이유로부터 약 3주 후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부검으로 장 부종을 확인하고, 실험실 진단 검사를 통해 부종병 대장균 독소인 시가톡신과 F18 섬모 양성을 확인했습니다. 처음에는 부종병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당시에는 사용이 제한되지 않았던 콜리스틴과 네오마이신, 플로르페니콜을 포함한 항생제를 경구 투여했습니다. 그리고 돈사 내 물 공급, 사료 급여 방식, 위생 상태 등 여러 조건이 만족스러웠음에도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에코포크 시가 접종 이후 이전보다 훨씬 낮은 폐사율을 기록했습니다.”
“생후 4일령에 모든 자돈들에 에코포크 시가를 접종했고, 접종 초반에는 피해를 빨리 줄이기 위해 4일령보다 더 나이가 많은 자돈들에도 에코포크 시가를 접종했습니다. 에코포크 시가를 접종한 첫 번째 배치부터 부종병 문제 구간에서 이전보다 훨씬 낮은 폐사율을 기록했습니다.
“월평균 108두의 자돈들을 더 살리면서 농장에서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에코포크 시가 접종은 항생제 투여보다 훨씬 효과적인 부종병 컨트롤 방법이었고, 고객농장에서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에코포크 시가 접종 후 3개월 동안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해 본 결과, 이유 후 평균 폐사율이 2.5%로 감소하면서, 월평균 108두의 자돈들을 더 살릴 수 있었습니다. 약품 비용도 절감되었고, 자돈사 일당증체량이 증가(373g→409g)하면서 농장 이익이 향상되었습니다. 농장에서도 에코포크 시가 접종에 대해 매우 만족했습니다.”
부종병 컨트롤 현장 인터뷰(8): 폴란드
수의 컨설턴트, Marek Walachowski
농장 생산 매니저, Miroslaw Betka
"에코포크 시가 접종은 부종병으로부터 돼지를 지키는 확실한 투자입니다."
수의 컨설턴트인 Marek씨와 농장 생산 매니저인 Miroslaw씨는 2007년부터 함께 일해 왔습니다. 이 농장은 모돈 규모가 320~600두인 5개의 농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모돈 규모는 2,200두입니다.
이 농장에서는 이전부터 대장균에 의한 문제가 주기적으로 발생하여서, 모든 배치의 이유자돈들을 대상으로 항생제 치료(엔로플록사신 주사)를 기본적으로 시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실험실 진단 검사에서 농장이 부종병 대장균(시가톡신 생산 대장균)에도 양성이라는 확인되었습니다.
“항생제 치료는 부종병 발생 시기를 지연시킬 뿐 해결하지는 못했습니다.”
Marek씨:
“우리 농장은 5개의 개별 농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3개 농장에서 부종병으로 인한 급사가 발생했고, PCR 진단 검사 결과를 통해 부종병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미 이전에 에코포크 시가 접종 효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도입 비용 때문에 처음에는 농장에 백신 접종을 권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Miroslaw씨:
“우리 농장은 각 농장들마다 매주 약 220~360두의 자돈들이 이유됩니다. 폐사율은 3.5%로 높진 않았지만, 약 20%의 돼지들이 준임상형 부종병으로 인해 상태가 좋지 않았고, 다른 소화기 질병 또는 호흡기 질병에 복합 감염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또한 사료요구율, 증체, 균일도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이유 후 2주 동안 엔로플록사신 주사 치료와 때로는 아목시실린과 산화아연(300ppm)을 투여를 시작했지만 치료 효과는 일시적이었습니다. 항생제는 부종병 발생 시기를 지연시킬 뿐 해결하지는 못해서, 이전보다 더 큰 자돈들에서 부종병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Marek씨:
“산화아연과 항생제로는 문제가 더 이상 해결될 여지가 보이지 않아, 에코포크 시가를 도입했습니다. 모돈 600두 농장에 먼저 에코포크 시가를 적용했습니다. 생후 5일령 자돈들에 생시 처치를 하면서 에코포크 시가를 접종했고, 엔로플록사신 항생제 치료는 중단했습니다.”
Miroslaw씨:
“1년 동안 모돈 600두 농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이 농장과 유사한 임상증상을 보이는 다른 두 농장에도 에코포크 시가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에코포크 시가를 접종으로 부종병 피해와 항생제 사용량이 크게 감소하고 증체가 향상되었습니다.”
Marek & Miroslaw씨:
“1년 동안 모돈 600두 농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이 농장과 유사한 임상증상을 보이는 다른 두 농장에도 에코포크 시가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에코포크 시가 접종 후, 이유자돈에서 부종병 발생이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각 배치의 이유자돈들이 균일하게 성장했고, 다른 소화기 또는 호흡기 질병과의 복합감염 문제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부종병으로 인한 피해가 감소하자, 주사용 항생제 사용이 이전보다 85% 정도 줄었습니다.”
Miroslaw씨:
“준임상형 부종병에 의해 이유자돈 중 약 15~17%가 자돈사에서 증체가 떨어지고 상태가 매우 안 좋았었는데, 에코포크 시가를 접종하면서부터 이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비육사 전입 평균 체중이 800g 더 향상되면서, 비육돈 출하일령이 더 빨라지고 사료 비용이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에코포크 시가 사용 전에는 접종 비용 측면에서 선택이 조심스러웠지만, 에코포크 시가가 가져온 놀라운 효과들과 함께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을 경험하면서 지금은 에코포크 시가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 계속)
-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 1편 '프랑스·독일'편
-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 2편 '이탈리아·스페인'편
-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 3편 '프랑스·덴마크'편
-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 4편 '영국·폴란드'편
-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 5편 '독일네덜란드'편
에코포크 시가(Ecoporc Shiga™), 1회 주사로 부종병 철벽 방어!
▶ 폐사율 감소
▶ 일당증체량 증가
▶ 균일도 증가
▶ 농장관리자의 스트레스 완화
출처: The SHIGA TOXIN Storybook, Ceva Santé Animale S.A - www.cev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