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맥스 플러스 자돈 프로그램'에는 돼지의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질병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팜스코 축산과학연구소 양돈R&D팀 박재원 박사를 통해 가장 중요한 특징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 무조건 집중집중!
'윈맥스 플러스 자돈 프로그램'은 이유 후 육성률 95% 이상을 달성하고 MSY 30두 이상을 가기 위한 첫 번째 스텝(Step)입니다. 이에 대해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들어보기 위해 팜스코 축산과학연구소 양돈R&D팀 박재원 박사를 초대했습니다. 진짜 진짜 중요한 영상입니다. 오늘부터 놓치지 마세요.
'윈맥스 플러스 자돈 프로그램'은 ▶높은 섭취량 ▶높은 증체량 ▶뛰어난 장건강 ▶Health Care Technology(건강관리기술) 등 4가지 컨셉의 기술이 담겨 있습니다.
산자수가 많아질수록 자돈 생존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돈의 임신기부터 자돈 이유기까지 관리가 중요합니다. 모돈의 경우 임신, 전환기, 포유 시기마다 서로 다른 동물로 인식하고 관리합니다. 적절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자돈의 경우 분만 당일 보온과 건조, 포유 등을 우선적으로 신경씁니다. 이후 이유 전까지 분리포유와 대용유 제공을 실시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질문] 자돈에 써코백신을 잘 접종하고 있음에도 육성·비육구간에서 써코가 문제가 되는 경우에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모돈 써코백신 접종 + 자돈 7주령 써코백신 접종이 효과적! 육성·비육구간에서 써코바이러스에 의한 임상증상이 관찰되는 농장은 자돈 써코백신 접종 시기를 7주령으로 늦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돈 3주령에 접종을 하면 가끔 육성·비육구간에 항체가 소실되어 써코바이러스에 의한 '돼지 복합 호흡기 질병(PRDC)'이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자돈 7주령에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분만부터 7주령 사이에 써코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분만 3주 전 모돈에게 써코백신을 접종하고 자돈 7주령에 써코백신을 접종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포유와 이유 초기 구간은 모체이행항체로 써코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육성·비육구간은 자돈 7주령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자료는 본인이 이미 발표한 논문(바로보기)을 참고하면 된다. 참고문헌 Oh Y, Hwi Won Seo HW, Park C, Chae C: Comparison of sow and/or piglet vaccination of 3 commer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Piglet Healing Solution(자돈 힐링 솔루션)'이라 명명된 사료 첨가 제품을 고객 농장에게 최근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별한 제품은 질병이 발생한 후 빠른 회복을 돕는데 중점을 둔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전체 지원 규모는 자돈 사료 2천톤에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이번 지원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양돈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에 일조하며,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팜스코는 오는 3월 자돈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 제품에도 'Piglet Healing Solution'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는 양돈산업에서 질병에 대한 대처가 중요함을 인식하고, 신제품을 통해 농가의 건강한 축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팜스코의 결연한 의지를 나타냅니다. 김남욱 대표는 "질병 대응을 위한 'Piglet Healing Solution' 증정품 제공과 함께, 다가오는 3월에 출시될 자돈 신제품에도 동일한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양돈농가의 질병
가축은 질병상태에 놓이게 되면 대부분 고열반응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체온은 그 가축의 건강상태를 판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척도 중의 하나이다. 중소가축의 체온측정은 대부분 수은 온도계를 이용한 직장 삽입 방식이다. 이러한 기존 측정 방식은 진찰을 위해 동물을 포박해야 하고, 일회성이며 측정하는 사람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체온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다면 가축의 사양 및 건강관리에 매우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실험에서는 자돈을 대상으로 비정상 체온의 판정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에 활용할 정상상황에서의 표피(귀, 목, 머리) 및 심부 체온의 데이터베이스(database)를 구축하였다. 평균체중 46 kg의 자돈 5두를 공시하여 22.5±2.0℃로 설정된 이유 자돈사에 설치한 개별 케이지에 2주간 적응시킨 후, 귀, 목 및 머리의 피부온도와 심부(피하지방) 체온, 그리고 돈사 내 온도를 1mm k-type 열전대와 National Instu- ments Corporation(Austin, Texas, USA)의 장치(cDAQ-9174, NI-9214, 9214TB)를 이용하여 1분 간격으로 17일간 연
모돈의 산차는 양돈생산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산 모돈은 산자수도 적을 뿐더러 처음 겪는 분만틀이라는 공간에서 자돈들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이나 위치 선정으로 인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경험하지만, 분만과 공간제한의 경험이 있는 3~5산차의 모돈은 산자수가 증가하고 포유자돈 폐사두수가 줄어든다. 본 연구는 향후 동물복지형 양돈산업의 실현과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의 일환으로 관행 분만틀에서의 모돈과 자돈의 행동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하여 대체 분만틀 등 동물복지형 분만시설개발과 관리에 이용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모돈의 산차와 포유기가 모돈과 자돈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모돈의 산차를 1~2산차, 3~4산차 및 5~6산차로 구분하고 모돈의 분만 후 포유기를 전기(1~9일), 중기(11~18일) 및 후기(19~27일)로 나누었다. 각각의 산차와 포유기에 해당하는 모돈이 나타내는 세부 행동형의 발현빈도를 분석하였다. 모돈의 분만 후 포유기간 동안 나타내는 행동 발현빈도의 80% 이상이 누워 있는 행동이었으며, 산차와 포유기에 관계없이 옆으로 눕기가 가장 많았으며 엎드려 눕기, 섭취, 서기 및 앉기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 PRRS)은 PRRS 바이러스(PRRSV) 의 감염에 의해 유발되는 질병으로, 국내 양돈산업에 연간 천억 원 이상의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을 입히고 있는 중요한 질병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팀은 사전 연구를 통해 GBP1E2의 SNP로 인해 유전형이 AG(GBP1E2-AG 혹은 heterozygous)일 때 PRRSV에 대한 숙주의 저항성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최근에 GBP5의 SNP로 유전형이 GT(GBP5-GT, heterozygous)일 때 PRRSV에 대한 숙주의 저항성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국내 일반적인 농장에서 이들 저항성 유전자를 가진 자돈은 5∼ 10% 정도만 발견되기 때문에 저항성 유전자를 가진 웅돈과 모돈 선발을 통해 저항성 유전자를 가진 자돈의 생산을 높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사전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PRRS 저항성 유전형(heterozygous)의 자돈을 생산하기 위하여 GBP1E2-GG형의 웅돈을 선발하고 GBP1E2-AA형의 모돈과 교배를 통하여 heterozygous 유전형의 자돈의 생산이 증가되는지
모돈 전체 구간에서 균형 잡힌(Balance) 영양과 관리, 솔루션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