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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 또 하락 전망...7분기 연속

농촌경제연구원, 4월 국제곡물 관측 발표...2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 추가 하락 예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최근 곡물관측 4월호(바로가기)를 발표한 가운데 2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는 1분기에 이어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월 곡물관측 발표에 따르면 3월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는 전월(-2.2%) 및 전년(-22.3%) 대비 모두 하락한 119.2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큰 폭의 밀 가격 하락 영향입니다. 옥수수와 콩 가격 상승이 하락을 제한했습니다. 

 

밀 가격의 경우 러시아 공급 증가에 따른 수출가격 하락, 중국의 미국산 밀 구매계약 취소 등으로 미국산 수출 부진 우려 심화 등으로 전월(-7.6%) 대비 크게 떨어졌습니다. 옥수수와 콩 가격은 브라질 수확량 전망치 하향 조정, 미국 콘벨트의 건조한 기상 형성 우려, 아르헨티나 폭우 영향 등으로 전월 대비 올랐습니다.(옥수수 1.3%, 콩 0.8%).  

 

농경연은 2분기 곡제곡물 선물가격지수를 121.1포인트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전 분기(-0.9%)뿐만 아니라 전년 동기(-18.7%) 대비 모두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 '22년 2분기 이후 8분기 연속 하락한 가격입니다. 흑해지역의 원활한 밀 공급 지속, 세계 옥·수수콩 기말재고량 및 기말재고율 상승 예측 등을 판단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다만,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곡물 주산지 기상 불확실성이라는 가격 변동 요인이 있습니다. 

 

농경연은 4월 대미환율(IHS Global Insight 기준)은 전월(1318.8원/달러) 대비 0.5% 하락(1311.6원/달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해상운임에 영향을 주는 국제유가는 전 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서부텍사스유 8.1%, 브렌트유 6.2%). 

 

 

이상을 종합한 2분기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 예상치는 135.5포인트로 전 분기 대비 4.0%, 전년 동기 대비 18.4%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료용 곡물지수는 지난 '22년 3분기 191.0포인트 정점을 찍은 후 이후 지난 분기(141.1, 추정치)까지 6분기 연속 하락 추세입니다. 이번 2분기 도입 물량은 지난해 4분기 구입분입니다. 

 

한편 국내 양돈용 배합사료 가격은 지난달 기준으로 7개월 연속 하락 중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월 양돈용 배합사료 공장도 가격은 kg당 727원으로 지난해 7월(794원) 이후 매월 1.0% 전후 비율로 지속적으로 하락 중입니다. 727원은 '22년 5월(720원) 이후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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