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이하 연구원)가 11월 돈가를 4,000~4,3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올해 꾸준한 사육두수(관련 기사)의 증가에 따라 11월 등급판정두수는 전년 동월보다 많은 162~164만 두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돼지고기 생산량이 증가(8만 6천 톤 내외)하여 11월 돼지 도매가격은 전년 대비 하락한 kg 당 4,000∼4,300원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10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등급판정 두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보다 2.1% 상승한 4,013원(제주 제외, 25일 기준)였습니다. 9월까지 이어진 폭염 여파로 육가공업체들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지 못한 가운데 원료육 구매를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연구원이 예상한 10월 돼지 가격은 4,000~4,300 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