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이 지난 12일 경기도 양주시 거점소독시설과 경기도 북부 동물위생시험소를 방문하고, 설 명절 대비 방역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이날 정 장관은 관계기관과 지자체 현장 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가축방역의 3요소는 ▶농장주의 방역수칙 준수 ▶민관합동 소독 ▶신속한 정밀검사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농식품부는 설 명절 기간 고병원성 AI와 ASF 발생 차단을 위해 이달 19일과 20일, 25일 전국 일제 소독을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