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에서 원인 모를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18일 오후 2시 49분경 무안군 현경면 소재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40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돈사 1동(395㎡)이 불에 타고, 돼지 22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폐사한 돼지 가운데에는 모돈 90마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달 들어 14번째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올 들어서는 56번째 사고입니다. 누적 재산피해액은 74억 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