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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이베리코 흑돼지’ 등 수입육 관리 방안이 논의된다

소비자시민모임, 김현권 의원 주최 관련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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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이베리코 흑돼지'와 '수입육 과대 광고' 이슈가 국회 간담회로 이어집니다. 

 

 

(사)소비자시민모임(김자혜 회장, 이하 소시모)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 주최로 오는 3월 4일(월)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이베리코 흑돼지 등 수입육 관리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시모는 최근 스페인산 ‘이베리코 흑돼지’가 인기를 끌면서 일부 판매 제품 가운데 백색돼지가 '이베리코 흑돼지'로 둔갑하여 판매되고, 일부 사실을 왜곡해 소비자를 오인케 하는 등의 과장 광고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1, 관련기사 2). 

 

현재 가짜 수입돼지고기와 이들의 과장 광고에 대해 마땅히 제재할 방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아울러, 관리하는 정부 주체도 명확치 않습니다. 말 그대로 '관리사각지대'에 있다는 것입니다. 

 

소시모는 "이번 간담회에는 축산학과 교수, 관계부처, 전문가와 함께 최근 수입육에서 품종이나 품질등급 사육환경 등을 내세워 마케팅 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나라의 수입육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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