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서 돈사 화재 소식입니다.
천안 동남 소방서는 지난 7일 저녁 8시 56분경 천안시 동남구 소재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50여 분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소방인원 56명과 소방차 등 장비 15대가 투입되었으나, 돈사 884㎡ 가 소실되고 돼지 800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모두 9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조사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