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 맑음동두천 5.4℃
  • 맑음대관령 -1.9℃
  • 맑음북강릉 9.0℃
  • 맑음강릉 8.9℃
  • 맑음동해 7.3℃
  • 박무서울 8.3℃
  • 맑음원주 5.7℃
  • 박무수원 5.5℃
  • 박무대전 5.9℃
  • 박무안동 5.2℃
  • 맑음대구 6.8℃
  • 박무울산 7.4℃
  • 맑음광주 7.0℃
  • 맑음부산 11.5℃
  • 맑음고창 1.9℃
  • 맑음제주 9.4℃
  • 맑음고산 10.1℃
  • 맑음서귀포 10.2℃
  • 맑음강화 4.1℃
  • 맑음이천 5.3℃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2.7℃
  • 맑음김해시 9.6℃
  • 맑음강진군 4.5℃
  • 맑음봉화 0.3℃
  • 맑음구미 5.3℃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창 ℃
  • 맑음합천 5.4℃
  • 맑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월요일 아침 포천 빈 돈사서 불이 났다

10일 07:56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소재 양돈장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3억 8천여만 원 피해

경기도 포천의 사용하지 않은 빈 돈사에서 불이 나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0일 오전 7시 56분경 포천시 관인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 내 빈 돈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진화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동이 전소되고 에어컨 등 시설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달 들어 5번째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약 12억 원에 이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1,692,255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