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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내 북부지역에 'ASF 위험주의보' 발령

충북도 현장 방역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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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부로 도내 북부지역에 ‘ASF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일원에서 발견(12. 28.)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긴급하게 내린 조치입니다.

충북도와 제천시는 당일 긴급방역의 일환으로 10km 방역대내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제천4호)하고 정밀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방역대내 농장입구 통제초소 설치, 농장 및 주변도로 공동방제, 제천ㆍ단양 양돈농가 전화 일일예찰(17호) 등 차단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양돈농장 내 전파차단을 위해 축산차량 출입시설 개선, 야생동물 기피제 재설치, 4단계 농가 소독강화, 방목사육 금지, 치료 목적외 외부인 농장 출입 금지, 축산관계자 발생지 방문 자제 등 현장 방역대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동시에 5일까지 매일 도내 전 양돈농가 일제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고, 시군 및 농협 보유 생석회 긴급 배포로 생석회벨트를 구축하는 등 ASF 차단을 위한 농가방역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도 대책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서는 양돈농가, 관련 산업 종사자, 도민 모두의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속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라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거듭 당부하였습니다.

이와 별도로 환경부에서는 도내 ASF 방지를 위해 15일까지 5km 범위에 있는 제천시 송학면 6개 리(송한리, 오미리, 포전리, 도화리, 입석리, 시곡리)를 수색하여 감염 범위를  확인합니다.

 

긴급조치 기간 제천시 일원 총기포획을 유보하며, 발생지점 반경 내 일제 합동수색(60여명)을 통한 멧돼지 폐사체 제거에 주력하고 그 외 지역은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병행, 포획개체 정밀검사 확대 등 도내 유입 방지에 전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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