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7 (월)

  • 구름조금동두천 -7.0℃
  • 서울 -6.7℃
  • 흐림원주 -4.6℃
  • 구름조금수원 -5.1℃
  • 구름조금대전 -2.7℃
  • 구름조금안동 -3.8℃
  • 흐림대구 -1.5℃
  • 구름많음울산 0.2℃
  • 광주 -1.1℃
  • 맑음부산 0.7℃
  • 흐림고창 -2.4℃
  • 제주 3.5℃
  • 서귀포 2.9℃
  • 흐림강화 -6.0℃
  • 구름많음이천 -4.6℃
  • 흐림보은 -4.0℃
  • 흐림금산 -3.5℃
  • 흐림강진군 -1.0℃
  • 흐림봉화 -3.7℃
  • 구름많음경주시 -0.1℃
  • 구름많음합천 -0.6℃
  • 구름조금거제 1.6℃
기상청 제공

영하의 날씨 속 세종과 포항서 연달아 돈사화재 사고

6일 세종, 7일 포항서 원인모를 화재 발생...올들어 각각 21번째, 22번째 돈사화재

최근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 6일과 7일 연달아 돈사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6일 화재는 세종시에서 발생했습니다. 세종소방본부는 6일 오전 5시27분경 세종시 전의면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빠르게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돈사 일부가 소실되고 돼지 100여 두가 폐사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조사 중입니다. 

 

 

이어 다음날인 7일 화재는 포항에서 발생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포항 화재는 7일 저녁 10시2분경 포항시 남구 장기면 소재 양돈장에서 일어났습니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34분만에 진화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돈사 1개동 일부(33㎡)가 전소되고, 돼지 136여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천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세종 화재와 마찬가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 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세종과 포항의 돈사 화재는 올들어 각각 21번째, 22번째 돈사 화재 입니다. 누적 재산피해액은 21억6천만 원 입니다. 

 

※[참고]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한 관리 방법 10가지(바로보기)

관련기사


배너


배너



'공판장에 좋은 돼지 많이 출하하더라도 돈가 오르지 않는다' 지난 1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는 '대한한돈협회'와 '농장과 식탁'의 주관으로 '돼지 도매시장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주제에서 '돼지 도매시장'은 도드람과 협신식품 등 현재 돼지 경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전국의 10개 공판장(제주 제외)을 말합니다. 현재 이곳에서의 경매가격이 합산되어 돼지 도매가격(대표가격)이 되고 있는데 최근 매년 전체 등급판정두수 대비 경매두수의 비율이 감소하고 있어 가격의 대표성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까지 생산비 이하의 낮은 돈가가 1년 이상 지속되는 상황에서 도매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가격 왜곡과 변동성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 또다른 토론회 배경입니다. 그래서 토론회의 부제는 '한돈 가격 안정화 방안 모색'이었습니다. 토론회에 앞서 첫 주제 발표를 한 황명철 박사(농장과 식탁)는 일본의 돼지 도매 거래 실태를 발표했는데 일본의 경우 도매시장 경매 비율이 전체의 13% 정도로서 부분육과 1:1 거래가 점차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 주제 발표를 한 김재민 실장은 우리나라 돼지 도매시장 축소 원인을 소개하면서, 도매시장의 공적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소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