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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백종원! 돼지농가 응원 영상 대박 조짐...세 번째 영상 공개

두 번째, 세 번째 영상 하루 조회수 30만 회 육박...세 개 합쳐 200만 회

최근 백종원 대표(더본코리아)가 한돈농가를 돕기 위한 유튜브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인기몰이 중이어서 한돈산업으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지난 7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에 마트에서 돼지고기를 사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영상은 현재(15일 7시 기준) 87만4천 회를 기록 중입니다. 이어 12일에는 가족과 함께 돼지고기 먹방 영상을 올렸는데 첫 영상 조회수를 능가해 87만6천 회에 달합니다.

 

 

그리고 14일 어제 세 번째 영상으로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무생채, 파무침 등의 메뉴를 소개하는 영상을 또 올렸습니다. 하룻만에 28만3천 회입니다.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번 백 대표 영상의 일 평균 조회수를 살펴보면 더욱 놀랍습니다. 첫 영상이 10만9천, 두 번째는 28만2천, 세 번째는 28만3천 회 입니다.

 

이를 우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관련 유튜브 영상 조회수와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의 영상에서 조회수가 높은 것은 유료 광고를 통해 다른 영상에 삽입해 얻은 결과 입니다. 광고가 아닐 경우 조회수는 턱없이 낮습니다. 

 

한 한돈산업 관계자는 "유튜브가 분명 대세다. 백종원 대표와 같은 인플루언서를 한돈산업이 전면에 내세워 소지자들에게 다가가는 것도 필요하고, 한편으론 자체적인 영상 콘텐츠 개발도 요구된다"며, "일반언론에서 우리 한돈에 대해 좋은 보도, 언급을 바라는 수동적인 태도는 버려야 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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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ASF 담당 수의공무원, 사무실서 쓰러진지 10일만에 끝내 영면 경기도 파주시에서 ASF를 담당하던 수의직 공무원이 과로로 순직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파주시 농축산과 가축방역팀 소속 고 정승재 주무관은 지난 20일 파주 농업기술센터 사무실에서 갑자기 쓰러져 일산 백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심근경색이었습니다. 그리고 10여일간 소생을 위한 힘겨운 싸움을 벌였으나, 결국 30일 끝내 일어나지 못 했습니다. 고 정 주무관은 지난해 9월 17일 파주시에서 첫 ASF가 확진된 이후부터 최근까지 파주시의 가축방역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파주시에는 현재까지 ASF 야생멧돼지가 82건 확인되었으며, 연천, 화천, 철원과 달리 유일하게 민통선 안에서만 발견되었습니다. 효과적으로 통제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고 정 주무관의 순직 소식을 기사로 접한 시민들은 수 천개의 댓글을 달며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보이지 않은 음지에서 고생하셨다. 코로나로 온통 정신이 쏠린 지금 묵묵히 방역에 힘써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한 누리꾼은 "왜 이리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들을 데려가는 것이지 하늘이 무심하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수의사님께 몇 번 강아지 진료를 받았던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