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4 (월)

  • 구름많음동두천 13.4℃
  • 구름많음서울 14.8℃
  • 구름많음원주 13.8℃
  • 구름많음수원 15.3℃
  • 구름많음대전 14.6℃
  • 맑음안동 10.4℃
  • 맑음대구 14.4℃
  • 맑음울산 16.4℃
  • 구름조금광주 15.4℃
  • 맑음부산 18.9℃
  • 구름조금고창 15.3℃
  • 맑음제주 21.0℃
  • 맑음서귀포 20.3℃
  • 구름많음강화 14.8℃
  • 흐림이천 11.4℃
  • 구름많음보은 13.6℃
  • 구름많음금산 10.4℃
  • 맑음강진군 15.8℃
  • 구름많음봉화 9.4℃
  • 맑음경주시 15.2℃
  • 맑음합천 13.0℃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통일부, ASF 방역 위해 판문점 견학 중단 조치

관련 유엔군사령부와 협의, 1일부터 견학 중단 조치
파주시는 2일부터 DMZ관광 중단 조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전국의 크고 작은 행사와 축제가 취소 내지는 연기된 가운데 정부가 판문점 견학도 잠정 중단시켰습니다.

 

 

통일부는 유엔군사령부와의 협의를 통해 판문점 견학을 1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견학 중단 결정은 판문점 인근 지역인 경기도 파주시에서 발생한 ASF가 타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방역 강화 조치에 따른 것입니다. 

 

통일부는 "ASF가 진정되는 상황을 보아가며 판문점 견학이 빠른 시일 내에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며, “판문점 견학 중단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ASF가 최초 확인된 파주시는 파주DMZ관광을 오늘(2일)부터 잠정 중단시켰습니다. 파주시는 지난달 17일과 24일 그리고 2일 오늘 3건의 ASF가 확진되었습니다. 

관련기사




한돈농가, 잠시 거리로 나선다.. "일괄 살처분 반대" 양돈농가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가 한창인 가운데 잠시 거리로 나섭니다. 정부의 잘못된 방역정책으로 이러다가 다 죽는다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는 14일부터 '연천 일괄 살처분 반대와 멧돼지 우선 관리'를 요구하는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연천군 전지역 살처분 특단의 조치는 접경지역의 야생멧돼지에서 ASF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면서 그 시효가 끝났다'고 주장했습니다. 'ASF 감염의 주요 원인인 야생멧돼지를 놔둔 채 강화-파주-김포에 이어 연천의 모든 돼지에 대한 일괄 살처분은 잘못된 정책'이라는 것입니다. 나아가 '야생멧돼지 관리를 환경부에서 농식품부로 이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돈협회는 1인 시위를 청와대와 동시에 환경부와 농식품부에도 벌입니다. 연천 양돈농가는 14일 연천군청 앞에서 자체 집회를 갖습니다.15일에는 국회 정론관에서 한돈협회 비대위 주최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이어 17일과 18일에는 각각 농식품부 앞과 경기도 북부청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17일 집회는 경기북부지역을 제외한 양돈농가가 모입니다. 18일 집회는포천, 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