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1일 신창섭 대표(버박코리아)가 하남시 소재 지역봉사단체인 '벧엘나눔공동체'에 쌀 120kg를 전달하는 '작지만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신창섭 대표는 지난 11일 축산 선진화 유공자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후 주위로부터 받은 쌀 화환 등 축하 인사로 받은 선물을 모아, 이를 쌀로 바꾸어 금번 기부를 한 것입니다. (관련 기사) 기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축하 선물'을 '함께 하는 나눔'으로 실천한 신 대표의 기부는 대통령표창 대상자다운 모범 행동입니다. 신 대표는 이와 별도로 조만간 쌀 130㎏을 추가로 마련하여 하남시의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 예정 입니다.
![21일 벧엘나눔공동체 쌀 증정행사 [사진 가운데: 신창섭 대표, 신대표 바로 왼쪽 강정자 목사, 바로 오른쪽 구경서 박사, 그 외 국제옥수수재단 관계자]](http://www.pigpeople.net/data/photos/20170103/art_14849907106059_f981ca.jpg)
한편 벧엘나눔공동체(강정자 목사)는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지난 200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주 3회 하남시 관내 어려운 노인들께 무료급식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