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물약품 전문기업,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가 지난 5일 국세청이 뽑은 올해의 '모범납세자'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국세청은 매년 3월 3일을 '납세자의 날'로 정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개인이나 기업을 '모범납세자'로 선정, 훈·포장 및 각급 표창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 관련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지난 5일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버박코리아는 투명한 세금신고와 성실납세가 인정되어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버박코리아는 향후 2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 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버박코리아는 이번 모범납세자상 수상으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자율점검 최우수장관상, 2016년 행정자치부 주관 축산유공자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어 3년 연속 정부로부터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신창섭 대표는 '버박코리아는 글로벌 동물약품 전문기업으로서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성실 납세 등 윤리적으로도 투명하고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