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가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을 기탁하고 한돈혁신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발전을 응원했습니다.
버박코리아는 지난 23일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를 방문해 하태식 회장을 비롯한 한돈협회 임직원과 환담하고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5백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신창섭 대표이사는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전초기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돈농가의 질병 예방을 위해 효과적인 동물약품 공급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최근 PED 등 악성질병 발생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수의약품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인 만큼 업계의 선두주자인 버박코리아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화답했습니다.
버박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동물약품 기업으로 국내 양돈농가에는 버박코리아, 한국지사를 통해 발정동기화에 많이 쓰이고 있는 버바제스트, 혁신적인 포유자돈 사료 '포시스타트' 등을 양돈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