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강원도 양양군 양돈단지 내 7농가 돼지 2만 마리(20,475)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들 2만 마리의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ASF 확산 차단을 이유로 이전까지 농식품부는 236농가 36만 2천 5백 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방적 살처분 돼지 가운데 바이러스가 검출된 예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이번 양양 양돈단지 돼지를 살처분하면 전체 예방적 살처분 규모는 243농가 38만 3천 마리로 늘어납니다.
ASF 예방적 살처분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