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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 '축산 온라인거래소' 만든다

농림축산식품부, 10일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 발표...농산물 거래 디지털 전환 위해 온라인거래소 출범 계획

정부가 농산물 유통 효율성 제고를 위해 농산물 온라인거래소를 만듭니다. 축산의 경우 '25년부터 추진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을 10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은 농산물의 산지 유통시설 확충 등을 통해 출하비용 절감에도 간접비 증가, 소포장·저온유통 등 서비스 확대로 전체 유통비용은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아울러 최근 지능정보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이 각 산업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산지 유통 거점화·규모화 ▲농산물 거래 디지털 전환 ▲창의와 경쟁의 유통생태계 조성 등 3대 전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농식품부가 축산과 관련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전략은 두 번째인 '농산물 거래 디지털 전환' 부문입니다. 

 

 

농식품부는 농산물 거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도매유통 주체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전국 단위로 거래가 가능한 ‘농산물 온라인거래소’를 올해 안에 출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채소·과일 품목 거래를 시작으로 축산(2025년), 식품·양곡(2027년)까지 거래 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입찰·정가 거래 외 예약거래 등 다양한 거래방식을 도입하고 온라인 거래 농산물 품질관리 방안 등 운영체계도 마련합니다. 다양한 거래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거래소법 제정을 통해 개별 도매시장 내 거래만 인정하는 현행법상 거래규제도 개선해 나갑니다. 거래 활성화를 위해 농협 공판장과 도매법인·중도매인 등 다양한 거래 주체를 유치하고, 결제자금 지원·물류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민간의 유통혁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 창업지원, 정보 활용 기반 구축 등도 지원합니다. 온라인 농산물 전문 판매전문가(마케터)를 2027년까지 3만명 양성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해 7월부터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을 시작으로 온라인 경매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올해 도드람, 협신식품 등 다른 공판장으로 확대를 통해 온라인 경매를 본격 확대할 예정입니다. 부분육에 대한 온라인 경매도 시도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경매 시스템은 향후 추진될 온라인거래소로 인해 더욱 힘을 얻을 전망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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