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6 (수)

  • 구름조금동두천 18.0℃
  • 맑음서울 20.5℃
  • 구름많음원주 18.6℃
  • 맑음수원 20.8℃
  • 흐림대전 21.7℃
  • 안동 18.2℃
  • 흐림대구 18.1℃
  • 울산 18.7℃
  • 구름조금광주 20.2℃
  • 흐림부산 18.7℃
  • 구름조금고창 20.0℃
  • 제주 20.3℃
  • 구름조금서귀포 21.3℃
  • 구름조금강화 20.0℃
  • 맑음이천 18.3℃
  • 맑음보은 19.7℃
  • 구름많음금산 20.5℃
  • 맑음강진군 21.3℃
  • 구름조금봉화 16.2℃
  • 맑음경주시 17.9℃
  • 구름조금합천 18.7℃
  • 구름많음거제 18.6℃
기상청 제공

벨기에산 돼지고기 만 33개월 만에 수입 재개 임박

농식품부, 5.27 벨기에 돼지고기 수입금지지역 해제를 위한 행정예고

URL복사

벨기에산 돼지고기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가 이달부로 해지되어 수입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달 27일 벨기에가 ASF 청정국 지위를 회복함에 따라 벨기에를 돼지고기 수입허용 국가로 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지정검역물의 수입금지 지역' 일부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이달 17일까지 의견서를 받는 절차를 진행 중이나 무난히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벨기에는 지난해 12월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ASF 박멸을 공식 인정받아 청정국 지위를 회복했습니다(관련 기사). 그리고 곧바로 우리 정부에게 돼지고기 수입금지 지역 해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18년 9월 14일, 벨기에에서 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확인되자 바로 다음날 벨기에산 돼지고기에 대해 수입 금지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이달 수입 금지 조치가 해제된다면 만 33개월 만의 일입니다. 

 

참고로 국내 벨기에산 돼지고기 수입량('17년 기준)은 전체 돼지고기 수입량, 36만 9천 2백톤 가운데 2.5%정도인 9천 2백여 톤이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관련기사

배너

배너







유기질비료지원사업 국비지원 중단? 경축순환 공염불!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최근 중앙권한의 지방이양을 추진하면서,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것에 대해 축산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성명서를 통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자칫 지방이양에 따른 재정투입 축소로 인해 축분처리에 큰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축단협은 성명서를 통해 유기질비료지원사업에 국비지원을 중단하는 것은 '경축순환'을 공염불로 만드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축단협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이 지방으로 완전히 이양될 경우, 1,130억원의 추가 지방비 부담이 필요하며, 현재 750억 수준(추정) 대비 약 150.6% 증액이 요구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2020년을 기준으로 농촌이 포함되어 있는 8개 도의 재정자립도는 32.4%에 불과한 상황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 중심으로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을 축소 또는 포기 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축단협은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은 농축산업 영위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자원화하여 경종에 투입되도록 함으로써, 경축순환을 촉진하고 농업에 의한 환경부하를 줄이는데 기여해왔다'라고 전제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가축분 퇴비에 대한 지원단가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