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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정읍 돈사에서 큰불...1억8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돈사 1개동 소실 및 돼지 1500여 두 폐사 피해...전기적 요인 추정

11월 첫 대형 돈사화재가 전북 정읍에서 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2일 10시27경 전북 정읍시 덕천면 돈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만, 이 과정에서 돈사 1개동(900㎡)이 소실되고 돼지 1,5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불은 올들어 129번째 돈사화재 사례입니다. 누적 재산피해액은 126억 원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0건 150억 원에 비하면 감소한 수치입니다. 참고로 지난해 전체 돈사화재 발생건수는 181건이며, 전체 재산피해액은 185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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