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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보령에서 화재...비육돈 700두 폐사

28일 충남 보령시 천북면 양돈장에서 불...돈사 1개동 소실 등 1억 7천만 원 재산피해

대형 돈사화재는 계속 이어져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충남 보령입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8일 오후 6시 55분경 보령시 천북면 소재의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25분 만에 꺼졌으나, 이 과정에서 돈사 1개 동(194㎡)이 소실되고 돈사 안 비육돈 400여 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 원인을 잠정 전기적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돈사 내 환풍기 전선이 단락되면서 불이 났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올들어 116번째 돈사화재 발생사례 입니다. 앞서 최근 ▶21일 정읍(2억5천만 원) ▶23일 문경( 2억 원) ▶25일 홍성(2억5천만 원) 등에서 화재 소식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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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농가, 잠시 거리로 나선다.. "일괄 살처분 반대" 양돈농가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가 한창인 가운데 잠시 거리로 나섭니다. 정부의 잘못된 방역정책으로 이러다가 다 죽는다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는 14일부터 '연천 일괄 살처분 반대와 멧돼지 우선 관리'를 요구하는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연천군 전지역 살처분 특단의 조치는 접경지역의 야생멧돼지에서 ASF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면서 그 시효가 끝났다'고 주장했습니다. 'ASF 감염의 주요 원인인 야생멧돼지를 놔둔 채 강화-파주-김포에 이어 연천의 모든 돼지에 대한 일괄 살처분은 잘못된 정책'이라는 것입니다. 나아가 '야생멧돼지 관리를 환경부에서 농식품부로 이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돈협회는 1인 시위를 청와대와 동시에 환경부와 농식품부에도 벌입니다. 연천 양돈농가는 14일 연천군청 앞에서 자체 집회를 갖습니다.15일에는 국회 정론관에서 한돈협회 비대위 주최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이어 17일과 18일에는 각각 농식품부 앞과 경기도 북부청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17일 집회는 경기북부지역을 제외한 양돈농가가 모입니다. 18일 집회는포천, 양주